작성자Mamba out작성시간24.11.19
제가 남자애기가 2명인데,,5살은 커버 됩니다,,,하지마,하면 안하려고 하고 나름 밥도 먹구요,심심해라 하면 헬로카봇도 잠깐 보여주고 걍 가게 나가서 좀 산책두 시켜주고,,하면 되요,,문제는.....두돌된 둘째는 데리고 외식하면 진이 다 빠져요 헬이에요 헬 ㅋㅋ 둘째 4살 될때까지 외식은.......그렇다고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집에서 애기 전담하는 여자들은 걍 외식 한번,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이 너무나 간절할때가 있거든요 ㅠ
작성자No.15 Vince Carter작성시간24.11.19
제 아들은 5살에는 말을 거의 못했습니다. 몸은 커져가는데 말은 안되고 하니 불평불만이 다 몸짓으로 나와요. 어른 입장에서는 애가 왜 이러나 싶죠. 근데 시간이 지나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시작하니 그런 행동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아이 본인 스스로도 말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작성자srnba작성시간24.11.19
저는 8세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나 환경이 다를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텍스트로만 봤을 때는 어머니가 잘못힌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은 스스로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릅니다. 포크를 던진건 누가 봐도 잘못한겁니다. 밥을 먹고 안먹고를 떠나 그자리에서 훈육을 했어야 합니다. 당연히 한번에 안돠겠죠 아이는 그게 잘못인지 인지를 못하니까요. 계속해서 아이에게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