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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는게 진짜 대단한 일인거 같아요

작성자Luca 매직| 작성시간24.11.19| 조회수0| 댓글 3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현운데요 작성시간24.11.19 4살부턴 알아서하긴해요.. 2-3살까진 다 해주긴해야죠..ㅎㅎ
  • 작성자 =^Λ^= 작성시간24.11.19 이번 주말은 돈까스 먹어야지
  • 작성자 긱스 작성시간24.11.19 애기들이 그렇죠뭐 ㅎㄹ 근데 너무 이뻐서 다잊게됩니다
  • 작성자 Mamba out 작성시간24.11.19 제가 남자애기가 2명인데,,5살은 커버 됩니다,,,하지마,하면 안하려고 하고 나름 밥도 먹구요,심심해라 하면 헬로카봇도 잠깐 보여주고 걍 가게 나가서 좀 산책두 시켜주고,,하면 되요,,문제는.....두돌된 둘째는 데리고 외식하면 진이 다 빠져요 헬이에요 헬 ㅋㅋ 둘째 4살 될때까지 외식은.......그렇다고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집에서 애기 전담하는 여자들은 걍 외식 한번,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이 너무나 간절할때가 있거든요 ㅠ
  • 작성자 리바운드머신 작성시간24.11.19 아이들의 속도는 다 달라요.
    5-6살 애들이 2-3살같은 행동을 하는건 잘못 키웠다고 볼 순 없습니다.
  • 작성자 Guardian 작성시간24.11.19 애들한테 핸드폰 준다고 뭐라 하는데 안 줄 수가 없어요
    집에서야 상관없는데 밖에 나가면 어쩔 수 없죠
  • 작성자 No.15 Vince Carter 작성시간24.11.19 제 아들은 5살에는 말을 거의 못했습니다. 몸은 커져가는데 말은 안되고 하니 불평불만이 다 몸짓으로 나와요. 어른 입장에서는 애가 왜 이러나 싶죠. 근데 시간이 지나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시작하니 그런 행동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아이 본인 스스로도 말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 작성자 날아라바레아 작성시간24.11.19 아이들마다 달라요. 컨디션마다도 다르고. 그래서 육아 난이도가 엄청 높은거죠. 웬만큼 한다 하면 사춘기 찾이오고. 끝이 없죠.
  • 작성자 srnba 작성시간24.11.19 저는 8세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나 환경이 다를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텍스트로만 봤을 때는 어머니가 잘못힌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은 스스로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릅니다. 포크를 던진건 누가 봐도 잘못한겁니다. 밥을 먹고 안먹고를 떠나 그자리에서 훈육을 했어야 합니다. 당연히 한번에 안돠겠죠 아이는 그게 잘못인지 인지를 못하니까요. 계속해서 아이에게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해줘야 합니다.
  • 작성자 LEBRON JAMES 작성시간24.11.19 어쩌나.. 싶다가도
    하다보면 또 다 되긴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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