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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리메이크시 원작자의 허락문제

작성자Bellerophon|작성시간25.01.10|조회수1,329 목록 댓글 3

실제로는 법정 저작권 사용료만 지불하면 노래를 리메이크하는데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의 노래를 리메이크하고 싶을 때 저작권자의 허락 또는 동의를 받는게 일반적인 상도의라고 하잖아요.. 

 

때문에 가수 이은미가 기존 노래들의 저작권자인 김동률과 양희은이 허락하지 않았음에도 무단으로 리메이크해서 욕을 많이 먹었던.. 그래서인지 이은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좀 부정적인 선입견을 각제 되는 것도 사실이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선배와 후배는 종적인 관계가 심하다보니 특히 후배 가수가 선배 가수나 작곡가로부터 허락없이 리메이크를 하는 경우 더더욱 화제가 되면서 리메이크한 후배는 도의를 저버린 심각하게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취급받기도 하는데..  

 

저는 이은미를 가수로서 사실 안좋아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저작권자가 허락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이 노래에 어울리는 다른 좋은 가수가 리메이크하지 못하는 것도 넓게 보자면 결국 음악 팬들이나 음반시장에 마이너스가 되는게 아닌지.. 

 

사실 원작자가 자기의 노래가 다른 가수들에 의해 함부로 리메이크되는게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김동률과 같은 노래에 대한 특수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특히나 자기보다 노래 잘하는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더 떠버리면 질투심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서도.. 제가 얼핏 알기로는 방시혁, 정재형은 자기 노래들에 대해 자기 사람이 아닌 다른 가수들에게 리메이크를 일절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가끔 노래는 너무 좋은데 가수를 잘못 만났다는 생각이 들거나, 때를 잘못 만나서 그렇게 뜨지 못한 노래들을 대할 때면 다른 좋은 가수가 새로 리메이크해줬으면 싶은 노래들도 있기도 하더군요..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관행이라면 마냥 지켜야 할 관행도 아닌 듯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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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대만 | 작성시간 25.01.10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나라는 원곡 저작권자 허락 없는 리메이크는 저작권 위반으로 불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저작권 관리를 저작권 협회에 관리를 위탁하도록 되어 있어 개별 허락 없이 맘대로 했었는데 이게 문제라고 하여 이제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허락없이 안되는 걸로 알아요. 근데 여기서 말하는 허락을 받아야하는 원곡 저작권자는 부른 가수가 아니라 그 곡을 만든 사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Belleroph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1.10 제 무지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관행인 줄 알았네요.. 저도 가수가 아니라 저작권자의 허락이라는 의미로 작성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의 경우에는 저작권자이자 가수가 되겠지요..
  • 작성자둠키 | 작성시간 25.01.10 일단 잘못 아시는것 같은게 정재형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는 고호경/소녀시대가 리메이크 했었죠

    그리고 저는 철저하게 원작자 의지에
    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투나 다른 가수가 더 잘 부를수 있다등은
    너무 주관적인거라서요
    기준점이 있어야 한다고 보면 저는 온전히 원작자에게 권한이 있다고 보고
    원작자의 결정에 비난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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