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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싫은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작성자Insector|작성시간25.04.12|조회수2,438 목록 댓글 43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만...
어제 보드게임 동호회하고 나서
실제로 들은 말입니다.

"형.. 진짜 죄송한데 저희들이 모두 이재명이 싫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래 어디 들어나보자 했는데 5명이 하는 말이

음주운전은 살인이다
형수에게 쌍욕박기
주변 사람들 다 죽음
압수수색을 그렇게 했는데도 안나오는거 보면 대통령 되면 정말 치밀하게 해쳐먹을 사람 (개인적으로 살면서 들어본 개소리중 탑급)
등등 말하더라고요.

어차피 말해도 내 말 안들을 사람이구나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다음 대선때 누구 찍을꺼야?
라고 했더니
이재명만 아니면 누구든 상관없음이 3명
안철수 1명
민주당에 이재명 아닌 사람 나오면 찍고 아님 기권이 1명
이더라고요
뭐 그자리에서는 바로 나왔고
귀를 씼고 잤습니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네요.
정말 갈길이 멉니다...


짤방은 춘천의 공지천에 있는 수제 버거입니다.
가격은 단품 1만2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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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취해봐 | 작성시간 25.04.12 저는 꼭 저런 사유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난 대선때도 그랬고 그렇다고 누구 찍을래 하면 딱히 이재명 말곤 대안은 없는거 같네요
  • 작성자사랑의 3점슈터 | 작성시간 25.04.12 이재명 vs 윤석열, 조국 vs 심우정 뭐 이런 식으로 비교하면서 구석으로 몰아갔을 때 겨우 한다는 소리가 그래도 싫다라고 하면 “너는 그냥 그렇게 생각해. 사람이 그냥 사람이 싫은 것도 자연스러운 거야.“ 그리고 ”혹시 윤석열도 뽑았니?” 정도 묻고 말아요.
  • 작성자zzahong | 작성시간 25.04.13 ㅋㅋㅋㅋ..그냥 웃을뿐
  • 작성자씩스맨 | 작성시간 25.04.13 어찌 되었든 긴장하고 두 달 열심히...
    윤석열 파면으로 긴장이 풀린 사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헌재 재판관 2명을 지명했고, 한덕수는 대선을 노립니다. 뭔가 모략이 조성되는 느낌도 듭니다.
    민주당은 특유의 미적미적, '신중'함을 빙자한 우유부단함을 보이기 시작했고요.

    일단 한덕수와 최상목 두 명 탄핵부터 가야합니다. 이미 드러낼 거, 다 드러낸 두 사람을 계속 놔두는 게 선거 중반으로 갈수록 좋을 게 없다고 봅니다. 두고봐야 아는 거지만, 차라리 이주호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된 지금, 친이계이면서 내란에 관련되지 않은 이주호가 윤석열 뒷처리를 솔선수범해서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맡길 거라면 이주호에게 맡기는 게 내란 수습과 대선에는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라운드 시작입니다. 지지부진한 상황에 지치지 말고, 다시 대선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할 때입니다.
  • 작성자키는없고근성만있는센터~* | 작성시간 25.04.14 저도 주변에 이재명 싫다는 인간들 많습니다만... 전 언제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물도 고이면 썩는다 윤썩열이 썩었으니 바꿔야 안썩는다
    윤썩열이한테 가장 많이 당한 사람이 적임자다 그러니 이재명을 뽑는게 당연한 거다 이건 자연의 이치다
    듣는 사람이 동의를 하던 안하던 자연의 이치를 이야기하는데 부정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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