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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 3 - 간단 후기 (스포 있음 / 주의 요망)

작성자ΕΜΙΝΕΜ| 작성시간25.06.29|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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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mily 작성시간25.06.29 오겜 오늘의 마음으로는 안볼건데.. 스포.. 피해야되나 궁금......ㅎ...아 다들 보시니까 읽어야되나 고민중.. 궁금하다요.. 스포 읽고 볼까요? ㅋㅋㅋ 재미져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5.06.29 저는 1,2편 다 보았기에 의리로 봤어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29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스포 읽고 보면 재미가 더더더 반감되요.

    봐도 후회, 안 봐도 후회라면 보자는 주의라..

    일단 스포는 피하시고, 보고 욕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응? ㅋㅋ)
  • 답댓글 작성자 Emily 작성시간25.06.29 ΕΜΙΝΕΜ 갑니다....(호기심이 이김)
    기다려보십쇼..ㅋㅋㅋㅋ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5.06.29 말씀에 많이 공감이 되네요

    감정이입 안되는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강하늘 평은 정말 더 공감되네요

    보는 내내

    왜지?

    뭐지?

    도대체 왜 저러지?의 대잔치네요

    만삭의 여자가 참가를 했다는 자체가
    억지스러웠어요

    마지막 도시락 아저씨는 나중에 딱 부당거래때 모습이두만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29
    맞아요.

    만삭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게임 중 출산이라니 ;;

    돈에 미친 인간들은 아기의 생명마저 아무렇지 않게
    취급할 수 있다는 추악함을 보여주고, 주인공인
    성기훈의 장렬한(?) 희생과 퇴장을 위한 장치로
    황 감독이 저런 설정을 넣은 것 같은데 ..
    여러모로 무리수이고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의로 다시 게임에 참여했다가 프론트맨의 농간에
    여러 감정 변화를 겪는 성기훈의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한 듯 하지만,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개연성이
    떨어지면서 의문부호만 계속 붙게 되어 이마저도 실패

    아쉬운 부문이 많네요.
  • 작성자 jamiroquai 작성시간25.06.29 미국판 오겜 감독은 데이빗 핀쳐라고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29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핀쳐면...
    망작은 안 나오겠네요.
  • 작성자 어쭈구리(koyh3535) 작성시간25.06.29 의리로 보려는데 아직 시도 못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29 이게 추천하기도 비추하기도
    좀 애매한 상황이네요 ㅎ
  • 작성자 세티 작성시간25.06.29 저한테는 스포로인한 감정소모를 막기위해 결말까지 봐야되는 시리즈가 되버렸네요. 재미있어서 본다기보단.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29
    저도 천천히 보고 싶었는데, 다른 매체(유튭 등)나
    커뮤니티에서의 스포 노출 리스크 때문에 부랴부랴
    급하게 봐버린 감이 있습니다. 은근 스트레스죠.
  • 작성자 휴~~ 작성시간25.06.30 임산부가 참여 했다는 설정에서 언젠가는 아기가 나올거라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10분만에 분만하는거 보고 진짜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시즌1이 정말 잘 만들었던 작품이라고 다시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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