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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씩스맨 작성시간 25.07.14 버거킹매니아 사실 '오타쿠' 자체에는 그리 부정적인 인식이 없습니다. 제게도 그런 성향이 있는 듯 하고요..ㅎㅎ
저 젊은이가 저렇게 빡빡하게 살게 만드는 집세와 전기비... 그리고 그걸 지켜보고 다수결로 돈을 주는 저 프로그램이 다소 마음에 걸려서요...^^ -
답댓글 작성자버거킹매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14 씩스맨 저도 높은 집세, 전기요금, 숨 돌릴 틈 없는 노동의 일상… 우리가 너무도 익숙하게 지나치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하루하루를 견디게 만드는 무게라는 사실. 그걸 프로그램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다수결로 평가하고 결론 짓는 구조가 어쩐지 마음에 걸렸어요. 그 세계를 응원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그래도 넌 이 안에 머물러 있어줘”라고 말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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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nverge 작성시간 25.07.14 감바레 푸어즈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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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a 매직 작성시간 25.07.15 한편으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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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성피로 작성시간 25.07.15 무한경쟁에서의 최종 진화적인 상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