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3Anvyp1Ggi0?si=q_M04YbU4PjAl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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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상 보세요. 진짜 재밌습니다. 전 한참 웃었어요.
최근 원이도 그렇고, 양상국도 그렇고
경상도사투리가 유행입니다.
경상도사투리를 좀 싫어하는 저로서는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 고유의 말투'가 유행한다는건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걱장과 기대가 동시에 듭니다.
걱정은, 일베들의 '노'체가 힘을 받고 진짜 '정상말투'로 인정받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고
기대는 경상도 사투리 유행에 '노'체가 묻혀서 의미를 잃지 않을까, 하는 기대입니다.
사실 뭐 별 상관없이 지나가서 노체는 여전히 노체로 지저분하게 남지 않을까 하는데,
그래도 이번 계기로 노체가 좀 파묻히길 기대해봅니다.
특히 경상도분들이 노체를 '저건 부산사투리 아니다' 라고 지적좀 많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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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Tim duncan 작성시간 26.06.12 전 경상도 30년 살다가 경기도서울와서 10년 넘게 살 고 있는데 사투리는 잘안쓰려고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본투비 경상도 촌놈이라 억양까지 완벽히 고치기는 어렵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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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후아빠 작성시간 26.06.12 일단 경상, 부산 사람들이 말할때, 특히 글에는 ~노 라는거 자체를 거의 안쓰는 걸로 알고, 젊거나 어린 친구들은
더 그렇던데요. 10대~20대 남자(학생)일수록 많이쓰죠. 사투리가 아닌 일베어로써. -
작성자V.CARTER 작성시간 26.06.12 의문사가 붙는(일명 5W 1H) 경우에 노, 고 를 많이 쓰고 그 외에는 나, 가 를 많이 쓰지요. 일베 처럼 전부 노로 쓰면 경상도 사람들은 굉장히 어색하다는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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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ango 작성시간 26.06.12 이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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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불타는 똥꾸 작성시간 26.06.12 예전에 스펀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경상권 출신들도 자기들도 모르게 그렇게 썼는데
말하다보니 "어? 진짜네?" 라고 하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