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남편들이 공개됐을 때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육사오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육사오는 최근 몇 년간 본 코미디 영화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으로, 다양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매력을 극대화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남편들은 그 기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진선규, 공명, 김지석, 그리고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윤경호까지 모두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냅니다.
다만 각 상황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연출이 다소 작위적으로 느껴져, 개인적으로는 단 한 번도 크게 웃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육사오에서 보여줬던 박규태 감독 특유의 코미디 감각이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머리를 식히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나쁘지 않은 작품입니다.
또한 영화 말미에는 후속편을 암시하는 카메오가 등장해, 향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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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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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lution 작성시간 26.06.22 일단 보다가 멈췄어요.. 저 배우들로 이런거를??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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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흰둥파파 작성시간 26.06.22 그냥 가볍게 보는 킬링타임용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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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샷 클락 작성시간 26.06.22 제가 요즘 코메디를 이해하기엔 너무 나이를 먹은것 같아요. 핸드폰 게임을 하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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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ngwook 작성시간 26.06.22 저도 육사오 재밌게 봤고 항상 어떤 영화든 좋게 재밌게 보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육사오랑 다르게 코드가 안맞는건지 두번 시도했는데 두번다 딥슬립해버렸어요.. 가볍게 웃으며보기만해도 좋을텐데 도무지 웃기지가 않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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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idd5 작성시간 26.06.22 이영화는 도저히 끝까지 못볼수준이던데… 배우들이 아까운 영화라고 느껴졌네요 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