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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아 작성시간06.11.21 잘잘못을 따지고 말고할문제는 전혀 아닌거 같구요...사람의 감정은 일방통행으로는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히고 마련이고 그시기가 빨리오느냐 느리게 오느냐의 차이겠지만...물론 한 70년정도 지속될수 있다면 다행이지만..이런생각이 들기시작하셨다면 줄어들지는않고 점점커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연애의 시작은 감정으로 시작하지만 사람의 관계라는건 결국 이성적으로 풀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0% 그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아무것도 바라지시지 않는 사랑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결국 속에 있는 얘기는 빨리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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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샤아 작성시간06.11.21 맞습니다..그래서 하려면 빨리하라고 말씀드린거죠...한번 넘어간 권력을 다시찾아오는건 정말 힘든일이구요...내가더사랑하는 여자를 나만큼 또는 그이상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것 역시 상당히 힘든일이죠..오히려 처음만나는 여자를 그렇게 만드는게 이미 내가더 사랑하는 여자를 그렇게 만드는거 보다 훨신훨신 힘들기 마련이죠...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더 힘들죠...루피나님 말씀대로 다시 권력못찾아올거면 결국 참고살거나 헤이지거나 둘중하나뿐이 방법이 없는거죠...문제는 자기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가슴속에 신경쓰이는 감정을 억누르고 사는것도 한도가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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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슨이 작성시간06.11.21 뭐 저도 연애 경험 많진 않지만.. 여기 저기서 서로 공유해본 의견에 따르면, 샤아님 말씀처럼, 한 70년 참으실 수 있는 것 아니시라면.... 두 분이 안맞으시는 것 같네요. 사랑을 하는 것도, 결국 사람을 대하는 것인데, 님께서 좋아하는 감정 만으로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의 비위를 계속 맞춰줄 수 있는 분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고요. 제가 날림으로 교회를 다니는데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전도 이야기 아닙니다 -_-) 30년 동안 수 많은 사람이 교회를 떠나고, 수 많은 사람이 교회에 더욱 열심히 다니는 모습을 봐 왔는데, 다니는 사람은 교회에 사랑이 넘쳐서 계속 다닌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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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슨이 작성시간06.11.21 교회를 떠나는 사람은 교회에 사랑이 없어서 떠난다고 한다고 하시더군요. 사랑을 받기만 한 사람에겐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구나, 그래서 사랑을 주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구나, 라고 하시더군요. 그 여자분은 사랑을 받기만 해 본 분 같네요. 사실 제가 좀 저 여자분 같습니다. 제 이상형도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인데요(이래서 연애 해보겠나-_-), 때문에 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 모든걸 좋아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해서 사귀었다기 보다, 네가 나를 좋아했기 때문에 사귄건데, 내 성격이 이렇다 저렇다 따지고 들면 어쩌란 거냐.. 뭐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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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슨이 작성시간06.11.21 평생 상처 받는 것을 참고 견디실 자신 없다면 ,일찍 끝내세요.. 저도 많은 여자를 만나본 건 아니지만, 루피나님은 그런 사랑을 판타지, 드라마 라고 부르시지만(좋은 뜻으로 그러시는건 아닌 것 같군요.), 그런 유치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 널렸습니다. 아니 최소한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하고, 아껴주려고 애쓰는 사람 참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 사랑을 꿈꾸는 분을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님께선 참 좋으신 분 같은데,(저 같으면 기껏 생각해서 도와줬는데 전화 좀 오래 했다고 짜증내거나, 다시 전화했는데 꺼져있으면 다신 얼굴 안봅니다.) 그런 분이 어울리지 않는 분 만나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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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의 주인 작성시간06.11.21 원래가 다 안맞는 존재라니까요.. 워래 연애의 스토리상 부딪히고 깨지고 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사랑이거든요. 남자들은 자신만 변하고 사랑한다 생각하지만 실제 남자들은 잠깐의 행동이 변하는것일뿐 많이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여자들은 느리게 변하지만 정말 많이 변하거든요. 그기간을 견디고 자신을 여자에게 맞춰주며 사랑해 나가면 아마 여자분들도 많이 변하고 정말로 마음을 많이 열겁니다. 200일만으로 마음을 열었다고 믿는건 님의 착각인거 같아요. 진짜 마음을 여는데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