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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Horford 작성시간16.11.15 진짜 작년의 그 끈끈했던 팀이 맞나 할 정도입니다. 이게 부상자의 공백인지 아니면 터너의 공백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는 플옵도 힘들것 같습니다. 딴건 둘째치고 앞선 수비는 왜이렇게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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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16 그러게말입니다. 지금 골밑이 붕괴되어서 어쩔 수없이 AB가 골밑으로 리바 싸움에 합류해서 이리된건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크라우더의 부재도 커보이네요. 작년에 크라우더가 빠졌을때 잠시 팀 수비가 망가졌던 것을 생각하면.. -
답댓글 작성자 AlHorford 작성시간16.11.15 셀틱스는 노엘을 원할텐데 필리에서 노엘이 중용 받지 못하는 점, 곧 RFA로 인한 몸값상승, 애매한 인저리프론의 가능성 등으로 무리하게 지르진 못할것 같습니다. 크라우더는 필리에서 위치가 애매할것 같고 AV를 원할텐데 솔직히 셀틱스 팬입장에서 1:1로 바꾸기엔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레삭은 오티즈 빈자리보다 선발이 더 걱정이네요. 포셀로를 그닥 신뢰하지 않는지라..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16 GM 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쉽진 않아보이네요. AB를 달라고 할텐데 AB를 대체 자원이 없어서;;
수영이가 갑자기 치고 올라가면 모를까....ㅜ 솔직히 크라우더가 더 꺼내기 쉬운 카드이긴 하죠. 현재 제일린 브라운이 있으니... 하지만 남은 계약 생각하면 AB보다 크라우더가 아깝기도 하고... 복잡한 문제입니다.
오티즈가 없으니...좀 걱정이긴 합니다. 위기에서 한방 해줄 사람이 오티즈뿐이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16 필라가 일단 매치하고 팔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노엘이 멕시멈 주기엔 아깝긴한데, 한편으로 괜찮은 빅맨이기도 해서... -
답댓글 작성자 AlHorford 작성시간16.11.16 어쨌거나 노엘이 셀틱스의 1순위는 아니니까요. ㅎ 브라운이 싹이 보인다면 픽+크라우더 카드로 더큰 빅네임을 목표로 하는게 최선이겠지요. 이번시즌엔 로스터 정리를 위해서라도 먼가 빅딜하나를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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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베 가넷 작성시간16.11.17 지난 데드라인때 호포드도 그랬지만 FA때도 가능한 선수에 비싼 값을 치러가면서까지 영입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또 노엘이 괜찮은 수비형 빅맨이나 그정도로 뛰어난가? 그렇게까진 잘 모르겠구요.
개인적으론 싸게 영입가능하고 포텐이 괜찮다고 보는 WCS을 데려오거나 아님 아예 빅딜(커ㅈ...)을 하던가 둘중 하나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