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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의 오퍼를 보면..

작성자초록난쟁이| 작성시간17.08.24| 조회수1996|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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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08.24 ♣삼국지노숙전 네 말씀대로 빅맨진 뎁스가 진짜 허접해서 만약의 상황(부상 등)에 대해 답이 없다이니..
    이게 라인업이 제대로 안꾸려진게 맞는거죠.

    샐러리 유여유가 그럼 남느냐? 그것도 아니고요..
    혜자계약과 픽. 그리고 샐캡이 남아있어야 좋은 빅맨 FA라도 잡는데 그것도 불가능해요..
    이렇게 라인업 불균형을 자초한게 잘못된 건데, 그걸 괜찬다라고 말하는게 맞느냐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시간17.08.24 다미닉 윌킨스 헤이워드 폴조지 버틀러, 여기서 전 헤이워드가 가장 완벽한 핏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취향의 영역일수도 있다 생각하는지라.

    12m 적은 버틀러가 왔어도 99m의 셀러리캡 라인은 넘어서서 맥스급 플레이어의 영입은 힘들었죠.
    근데 지금 시장에 좋은 빅맨이 매물로 있나요?

    노엘이 17m을 걷어차고 나오고 있고,
    밀샙? 호포드-밀샙은 애틀란타에서 보여줬다고 봅니다.
    하워드? 드루먼드? 스페이싱 안되는 선수는 절대 쓰지 않죠.
    맠가? 갈매기? 이건 우리만의 꿈

    좋은 빅맨을 원한다고 하는데.
    좋은 빅맨이 시장에 없죠.

    내년 드랩이 좋으니 내년 픽으로 빅맨 잡으면 되는데 왜 소모했냐
    라고 하면
    저도 그 부분은 분노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08.24 ♣삼국지노숙전 그건 12밀을 세이브 해놓고 고민할 문제죠..
    뭐가 아쉬워서 12밀이나 되는 큰 금액차이를 감수해야 하죠?
    헤이워드가 무슨 듀랜트도 아니고, 12밀 만큼을 상쇄할 클래스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좋습니다. 빅맨이 없다? 그럼 2-3년 후를 위해 지키고 가면 될일 아닐까요?
    나중에 어떤 픽과 어떤 빅맨이 링크가 될지, 어빙처럼 언해피 슈퍼스타 빅맨이
    나올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여력이라도 있으면 그때 지르는 거죠..
    그러나 지금은? 헤이멈 받느라 샐캡 터져나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08.24 ♣삼국지노숙전 아니 그리고 노숙전 님 또한 빅맨에 대한 플랜 답없는 상황 및
    내년 빅맨뎁스 좋은데 픽 내준거 분노하고 계시잔습니까?

    그것만 봐도 이미 로스터 잘못 짠거 맞다고 말씀주시는거 아니세요??
    올리닉이 12밀에 히트계약 했는데, 그 12밀 있었으면 올리닉이라도 잡았을꺼고요..
  • 답댓글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시간17.08.24 다미닉 윌킨스 네츠픽이 나간건 분노죠.

    근데 전 지금 로스터 충분히 만족합니다.
    내년 네츠픽 선수가 지금 오는건 아니자나요.

    호포드-베인즈-모리스.
    이 3명의 빅맨이라면 지금의 스티븐스 농구서 충분하다고 봅니다.

    부상이라는 변수.. 부상은 어느팀이던 일어날 수 있죠.
    호포드가 인저리 프론도 아니고,
    어느 팀이던 주축 선수가 쓰러지면 답 안 나옵니다.

    어정쩡한 빅맨은 구할라고 하면 시즌 중에도 구할 수 있다 보고요.

    지난 시즌 빅맨이 머리수만 많았지, 결국 사용한건 호포드 하나라고 봅니다.
    올리닉이 하던건 마커스가 충분히 해줄수 있다 봅니다.
    아미르는 점프볼 말곤 한게 없죠
  • 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08.24 ♣삼국지노숙전 지금 빅멘뎁스에 만족하신다면 더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정도 리그 최하급 골밑으로는 더 위로 못갑니다. 이팀 골밑은 그냥 놀이터 된지 오래고요..

    작년엔 빅맨물량 그래도 꽤 됬어요. 호포드, 아밀, 올리닉, 제렙코까지는 돌렸었고요..
    올해는? 호포드 베인즈 이렇게 뿐이기도 한게 제일 큰 문제고..
    그래도 작년엔 샐캡이라도 있으니 이런저런 빅맨 생각이라도 해봤는데...
    올해는 돈도 없으니 그마저도 날샜구요.. 픽도 날아갔고요..

    그리고 모리스는 3.5번이고 사실상 3번입니다. (마키프가 아니라 마커스죠)
  • 답댓글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시간17.08.24 다미닉 윌킨스 마커스가 3.5번이죠. 그건 예렙코도 그랬고, 이 팀은 예렙코도 빅에 박았던 선수에요.

    스티븐스 농구를 보면서 기존의 농구 대한 상식을 많이 바꾸고 있고 합니다.

    저도 슬램덩크로 농구를 배워서 빅맨은 골밑에 딱 박혀서 리바를 잡아야한다.
    라는 고정 관념이 있는데,
    요즘은 의도적으로 그 관념을 지워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달라 보이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08.24 ♣삼국지노숙전 작년에 저런 빅맨뎁스로 근근히 버틴건 사실 앞선 수비가 강력해서 였는데...
    그만큼 브래들리 크라우더의 앞선 수비기여가 컸던게 있는데 이제 그게 헐거워졌어요..
    앞선 뚫리면 골밑은 그냥 빈 놀이터란 얘기죠. 저는 이 부분도 큰 숙제라고 봅니다.
  •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시간17.08.24 결국 이 부분은 어빙을 어떤 선수로 보느냐에서 갈릴 문제라 봅니다.
    어빙을 르브론 옆에서 뛴 사이드킥 선수라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딜이고, 르브론을 떠난 어빙은 리그 크랙급이다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딜이 되겠죠.
    에인지는 후자에 도박을 했고, 이제 어빙의 손에 달린거 같습니다. 일단 어빙에게 판은 만들어 졌으니깐요.
  •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시간17.08.24 뭐, 전 전자쪽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이건 에인지의 눈을 믿어 봐야겠죠
  • 작성자 Dr.M 작성시간17.08.24 어빙은 슈퍼스타급 그릇을 가지고 있다고 보지만, 안 터질 수도 있는데... 그에 대한 대가가 아톰, 크라우더, 지지치+(높은 순위가 예상되는)픽인가를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에인지 팀 운영이 개판인건 맞다고 봅니다. 어리버리를 그렇게 보낼 때부터 이상했어요.
  • 작성자 Kobe 작성시간17.08.24 구미에 맞는 코어3 얻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 작성자 sofuls 작성시간17.08.25 어빙이 스티븐슨 감독하에서 진짜 각성해서 평득 30은 넣어주는 선수로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 ..........
  • 작성자 NEW ANSWER 작성시간17.09.08 어빙이 클리브랜드 르브론 오기 이전 수준으로 팀 캐리라면 루징딜이고,
    프랜차이즈 체인징 또는 MVP급 레벨로 오르면 이기는 딜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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