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테이텀이랑 브라운 및 로지어가 잘하고 있단 이야기인데...
헤이워드를 트레이드 해버려야한다? 그래도 비싼연봉탓에 받을 팀이 없다(똑같은 맥락으로 어빙도 있고요.)
주로 이런글들인데...
아직 로스터에 제대로 활용도 못해보고 아웃되었는데
저의 생각은 다음 시즌부터 합류하면 에이스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어빙과 함께 나누어서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올거란 생각이 드는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계시나봐요...
테이텀이 아무리 잘한다해도 아직은 루키인 선수이고(저도 미래를 본다면 대성할거란것에는 이견은 없습니다)
헤이워드가 여지껏 프로무대에서 뛰었던 경험은 무시하기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직 로스터에서 제대로 활용도 못한 선수가지고 타팀팬들이 걱정하는 글 보면 참...
행복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살짝 불편(짜증)하기도하네요 ㅋㅋㅋ
오늘도 N게에 분명 글이 있었는데 글삭제하고 사라지셨네요.
후...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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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Jimmy Butler 작성시간 18.05.25 헤이워드의 단점은 딱 하나 같습니다. 32밀에 달하는 몸값이죠..
연봉에 걸맞는 플레이를 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란 얘기일텐데.. 개인적으론, 몸값 만큼의 가성비효용은 안나올것이다라는 예측입니다.
윙맨뎁스가 좋은 장점 대신 빅맨라인업이 취약한것도 맞긴 합니다.
저보고 팀을 꾸리라고 한다면, 헤이멈 몸값에 해당하는 클래스의 빅맨을 영입해서 호포드의 파트너로 붙이겠습니다. 그게 전체 팀 스쿼드로 나아보여요. -
작성자Flash.Rose.Griffin 작성시간 18.05.25 감독이 어떻게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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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rn 작성시간 18.05.27 클블 팬입니만..지금 보스턴에 헤이우드랑 어빙이 있다?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백인 플레이어를 선호하지 않지만 그간 해온것을 보면 분명 플러스라고 생각합니다.
신인들이 계속 이정도를 유지해줄지도 의문이고.. -
작성자MoRiRLoCo 작성시간 18.05.27 헤이워드는 실력도 좋고 BQ도 좋고 훌륭한 선수입니다. 문제는 딱 두 가지!
1. 테이텀이 너무 잘해서 교통정리가 힘들 것 같다 2. 연봉
1번은 행복한 고민.. 2번은 .. 휴..... -
작성자EJ핑거롤롤 작성시간 18.05.28 테이텀과 헤이워드는 스타팅으로 같이 쓸 수 있는 선수죠. 그리고 2Q부터 이런저런 조합을 내기 좋습니다. 아마도 브라운이 벤치로 가게 되겠지만 많은 시간을 소유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