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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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 ALLEN 작성시간18.05.24 이제 보스턴팬은 아니지만...,
헤이워드의 경험 무시할수없고 브래드감독의 전술을 가장 잘 소화가능한 리딩이 되는 만능 포워드라 생각이 되어서 내년에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테이텀과는 성향이 다른 선수라 생각이 되거든요. -
작성자 무명자 작성시간18.05.24 볼핸들러 역할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빙이 나가있을 때 로지어 또는 스마트와 같이 볼핸들러 역할을 하며 공격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죠. 생각보다 피지컬도 괜찮구요. 테이텀, 브라운이랑은 역할이 별로 안 겹치기 때문에 헤이워드 자리 걱정은 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리스 위치가 애매해지긴 하겠죠. -
답댓글 작성자 세트오펜스 작성시간18.05.24 모리스는 팀 보디가드 역할 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멀티롤 수행도 가능해서 적절한 가격에 머물러 준다면 감독 입장에선 땡큐인 선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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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6 UnderDog 작성시간18.05.24 헤이워드가 4번으로 경쟁력이 괜찮겠더라고요.
대학때도 4번으로 뛰어본 경험이 있고 스몰볼을 극대화하는 로스터에서 4번활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ㅎㅎ
무명자님 말씀처럼 모리스의 파이가 작아질것 같네요. 그게 옳은방향인거 같고용 -
작성자 BOS.Rondo 작성시간18.05.25 볼핸들러 1명 윙맨 3명 센터 1명 / 볼핸들러 2명 윙맨2명 센터 1명 / 볼핸들러1명 윙맨3명 센터 1명 스티븐슨의 포지션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어빙 헤이워드가 돌아온다면 그것도 그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헤이워드가 그의 시스템에 들어온다면 우린 더 무서운 팀을 만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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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바킹 작성시간18.05.25 헤이워드가 샐러리가 높아서 부상 뒤에 회복 여부가 관건입니다. 과연 부상 후 가성비 만큼 해줄지가 문제입니다. (백인들은 부상 후 회복이 흑인만큼 안되는게 문제임) 그 상황에서 테이텀과 출장시간을 나눌 경우 문제가 생기긴 하겠죠. 어차피 트레이드가 어렵다면 빵 감독의 시스템 농구에 따라 출장시간을 나눠받는 역할을 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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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mmy Butler 작성시간18.05.25 헤이워드의 단점은 딱 하나 같습니다. 32밀에 달하는 몸값이죠..
연봉에 걸맞는 플레이를 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란 얘기일텐데.. 개인적으론, 몸값 만큼의 가성비효용은 안나올것이다라는 예측입니다.
윙맨뎁스가 좋은 장점 대신 빅맨라인업이 취약한것도 맞긴 합니다.
저보고 팀을 꾸리라고 한다면, 헤이멈 몸값에 해당하는 클래스의 빅맨을 영입해서 호포드의 파트너로 붙이겠습니다. 그게 전체 팀 스쿼드로 나아보여요. -
작성자 stern 작성시간18.05.27 클블 팬입니만..지금 보스턴에 헤이우드랑 어빙이 있다?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백인 플레이어를 선호하지 않지만 그간 해온것을 보면 분명 플러스라고 생각합니다.
신인들이 계속 이정도를 유지해줄지도 의문이고.. -
작성자 MoRiRLoCo 작성시간18.05.27 헤이워드는 실력도 좋고 BQ도 좋고 훌륭한 선수입니다. 문제는 딱 두 가지!
1. 테이텀이 너무 잘해서 교통정리가 힘들 것 같다 2. 연봉
1번은 행복한 고민.. 2번은 .. 휴..... -
작성자 EJ핑거롤롤 작성시간18.05.28 테이텀과 헤이워드는 스타팅으로 같이 쓸 수 있는 선수죠. 그리고 2Q부터 이런저런 조합을 내기 좋습니다. 아마도 브라운이 벤치로 가게 되겠지만 많은 시간을 소유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