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팀의 개혁이 절실한 듯요

[느바킹]

일단 이런 사태가 발생한 건 결국 GM인 데니 에인지가 선수단을 방만하게 꾸린 탓이라고 봅니다.

사실 어빙을 중심으로 팀을 꾸리기 위해선 과포화상태인 윙 자원들을 처내고 든든한 빅맨을 영입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이러다가 어빙도 팀에 실망하고 이번 시즌 끝나고 타팀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어빙이 떠나면 보스턴의 리빌딩은 도루묵이 되고 결과적으로 다시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포드도 이제 노쇠화가 눈에 보이고, 헤이워드는 부상 이 후 미래가 안보입니다.

이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AD 영입을 할거면 과감하게 비드를 해야 합니다. 

헤이워드를 놔둘거면 비슷한 자원인 테이텀을 보내야 하고, 브라운, 로지어도 정리해야 합니다.

어빙-헤이워드-AD 체제로 갖춘 뒤에 나머지 1라픽으로 백업 선수들을 채우는 움직임이 필요할 듯 싶네요.

[Bounce]

저하고 생각이 같으시네요 헤이워드를 안고가고 테이텀을 ad 트레이드 핵심칩으로 써야죠.
어차피 어빙이 로즈룰때매 트레이드 데드라인전에는 ad를 데려오기 불가능하고, 다음 오프시즌에 데니 에인지가 공격적으로 ad 영입했으면 합니다

[John Havlicek]

이런 상황에는 감독이 중심을 잡아서 에이스인 어빙에게 힘을 실어주고 다른 이들이 따르도록 만들어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빵감독의 농구철학이 모두가 평등한 농구여서 그런 걸까요? 어빙도 그냥 다른 팀원 중 하나가 되어버린 느낌...

[♣삼국지노숙전]

ad가 시장에 나와야 ㅠ

[겸손한 상디]

빅 트레이드가 기대되네요.

[초록난쟁이]

AD가 시장에 나오지도 않았고, 나온다하더라도 현재의 로즈룰로 영입이 불가합니다.
펠리컨스 입장에서도 보스턴이 참전하지 않는 지금 AD를 팔리가 없고, 이번에 파나 다음 오프시즌에 파나 최정상급 가치를 자닌 선수이기에 팔더라도 다음 오프시즌에 팔겁니다.
결국 지금 상황에서 브라운-테이텀-헤이워드는 안고 가야한다는거죠.

지금 할 수 있는 무브는 로지어를 처리하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로지어+픽으로 벤치 타이밍에 안정적이게 조립해줄 수 있는 베테랑 가드 영입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