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Charles #34 작성시간21.10.03 2013년 레바논 취재갔는데 카티브 형님이 고속도로에 있는 코카콜라 옥외광고 주인공이더라고요. 농구흔적은 그거 하나 봤습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소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3 맞아요. 보겔하고 프리지에 이선수들이 느바출신인데 레바논으로 귀화했었어요. 해외사이트에서 본거라 확실하진 않는데 보겔 은퇴후에 카티브가 현실적으로 아시아 우승권에서 멀어졌다라고 했다는 말이 있드라고요. 키도 크고 센스도 좋은 선수라 하다디랑 매치업에서 이긴적도 있는데 의외로 한국전에선 김주성이나 서장훈이 잘막았었어요. 보겔빠지곤 지금은 고인이 된 브로만 선수가 들어왔죠.
-
작성자 음헤헤헤 작성시간21.10.04 제 기억이 맞다면 새크라멘토 킹스의 썸머리그 멤버였었던거 같은데요. 그때 무엇때문에 느바행이 어그러졌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전성기 바라미보다도 더 무서웠던게 전성기 카티브였습니다. 뭔가 꿈뜬거 같은데 스탭으로 척척 수비진 벗겨내고 쉽게 득점을 올리는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깅하게 남아있습니다.
-
작성자 르질라 브롱코스 작성시간21.12.27 우리가 2003년 아시아 선수권 4강에서 카티브 없는 레바논과 연장 접전끝에 85-83으로 이긴 것외에도 레바논을 이겼던 적이 있죠. 2001년 대회 4강에서 레바논한테 75-72로 졌는데 예선에선 26점차로 대파했었죠. 그래서 단시 4강전 패배가 더 충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