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블의 파이널 진출을 축하합니다. 클블팬들은 하루종일 기분 좋으시겠군요!
아울러 르브론 제임스는 5연속 파이널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해내었군요. 실로 대단한 선수입니다.
서부 컨파 우승팀과 클블과의 파이널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ㅎ
그런데 여기까지 생각이 이르자,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우리는 과연 앞으로 Dynasty라 불릴만한 초강팀의 등극을 볼 수 있을까? "
카페글을 검색해보니 빌 시몬스는 NBA 4대 다이너스티로 4팀을 꼽았더군요,
빌 러셀의 셀틱스( 11 titles in 13 years )
마이클 조던의 불스( 6 titles in 8 years )
매직 존슨의 레이커스( 5 titles 9 Finals appearances in 13 years )
마이칸의 레이커스( 5 titles in 6 years )
제 생각에 Dynasty 라고 불리려면,
한 decade에서 + 응집된 다년의 시간동안 + 압도적인 모습 을 보여주는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일 가까운 예로는 샤크와 코비의 쓰리핏이 있겠지요. 이 시절 레이커스는 압도적이였지만 왕조로 불리기엔 기간이 짧군요.
또한 현세대 끝판왕 스퍼스는 매번 우승후 안식년을 보내서 다이너스티라 칭하기엔 압도적이란 면이 살짝 모자른거 같구요.
그래서 현 로스터 기준으로,
앞으로 10년간 유력해보이는 팀을 열거해보았습니다.
우리가 10년안에 볼 수 있을지도 모를 ! 그 왕조가 과연 누구의 어느 팀이 될까요 !
스테판 커리와 탐슨+그린의 [골든 킹덤]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의 [왕의 기사단]
듀런트와 서브룩의 [OKC 다이너스티 = 난민 왕국?!!]
제임스 하든과 드와잇 하워드의 [Fear the Beard]
크리스 폴과 그리핀+디조던의 [폴린이와 엘에이 동물원]
앤써니 데이비스의 [뉴올리언스 갈매기단]
로즈와 버틀러의 [돌아온 Un-stop-a-Bulls = unstoppable]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의 [월과 빌의 마법 왕국]
위긴스와 루비오+라빈+올1픽의 [위긴스와 늑대들]
물론 저 역시 못 볼거란 생각이 더 큽니다만..의미없다는 댓글은 반사입니다.
우린 NBA가 취미니까 재미로 해보는거죵!
다이너스티에 대한 댓글도 좋고, 누구 팀의 무슨 다이너스티 라고 이유와 함께 댓글 달아주시면 재밌을거 같습니다.ㅎㅎ
순수 재미로 댓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전투적인 댓글은 나빠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LBJ_bro 작성시간 15.05.27 저도 동의하는 것이, 샐캡 및 사치세 때문에 그런 왕조가 생겨나기 어려운 구조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폽할배와 샌안이 정말 대단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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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듀란듀란하네 작성시간 15.05.27 2010년대는 포틀랜드가 지배할 거라고 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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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내쉬형우승가자 작성시간 15.05.27 그러게요 로이의 부상이 참 아쉬울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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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atistics 작성시간 15.05.27 시몬스가 말한 4대 왕조 전부 10년내 5회우승이 공통점이네요. 한마디로 한시대 반은 우승해야 된다는 얘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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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8스프리웰 작성시간 15.05.27 제일 가까운건 분명하게 스퍼스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15년동안 5번우승, 나머지 모든 해에 우승후보였는데 어떤의미로 조던의 불스보다 더 대단해보여요. 마치 스탁턴, 말론 콤비가 선수생활동안 5번 우승한 느낌이랄까요. 전성기의 샥과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하던 코비의 3핏 레이커스는 압도적이 강팀이었지만 사실상 마지막 우승은 제외하는 것이 온당하기 때문에 그 강함에 비해 2번은 좀 적고 기간이 짧은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