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스는 2015년 1라운드 1픽이고, 갈매기는
2012년 1라운드 1픽으로 아직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하는거 시기상조라는 걸 잘 압니다.
그걸 알지만, 팀 사정이네 뭐네 앞뒤 재지 않고,
갈매기 팬 입장에서 타운스가 갈매기와 비슷한 점도
보이면서 확연히 나은 점이 있는거 같아 살짝
적어봅니다.
첫번째로는, 갈매기에 비해 타운스가
더 튼튼한거 같습니다. 결장도 갈매기에 비해
적은거 같고, 뭔가 더 단단한 느낌이라 할까요.
두번째로는, 갈매기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확실한 멘토가 될만한 인물을 만나지 못한 것에 비해
타운스는 케빈 가넷이란 확실한 멘토가 있다는 겁니다.
세번째로는 딸랑 첫 시즌에 불과한데도
타운스가 갈매기보다 3점슛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셋 중에 개인적으로 타운스가 복 받았다고 보는게
케빈 가넷이란 멘토가 있다는 겁니다. 가넷에게
수비-골밑 무브-투쟁심 등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고, 그걸 배운다면 타운스에게 피와 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가넷을 만난 타운스를 보면서 갈매기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든든한 빅맨 멘토를
만났으면 하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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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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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nce a Spur, Always a Spur 작성시간 16.02.11 다른건 몰라도 가넷의 존재가 엄청난 차이죠. 카와이만 봐도 포지션이 달라도 이타적인 베테랑이 팀에 있다는건 엄청난 차이라고 느껴져요. 개인적으론 카와이는 스퍼스가 아니였으면 절대 이만큼 성장 못했을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면에선 타운스는 같은팀에 비슷한 포지션에 팀을 지탱해줄 리더가 있다는게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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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8스프리웰 작성시간 16.02.11 아직도 뛰어난 기량의 던컨 옆에서 여러 해 보고 배우는거랑 한 해 그것도 거의 나오지 못하는 가넷 옆에서 얻을 수 있는건 하늘과 땅 차이라고 봅니다. 냉정하게 별로 못나오는대다 지금도 루징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미네소타에 가넷이 별로 영향을 끼치는 점이 없다고봐요. 딱히 전에 비해서 수비가 악착같아지거나 팀분위기가 달라진것 같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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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arl-Anthony Towns 작성시간 16.02.11 #8스프리웰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많은분들이 멘토로서 기대하는건 당장의 기량향상보다 이론적인 노하우전수와 열정(꼬장부리는거빼고 ;;)등 멘탈적인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팀 동료가 넘어지면 가장먼저 달려와 손잡아주는게 가넷이죠.이런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보고 배우고 느끼는것도 농구선수로서의 성장에 도움이 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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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urreal 작성시간 16.02.11 확실히 가넷같은 역대급 멘토가있다는건 장점이네요. 멘토로써 던컨보다 나을수도 있다는 점은 가넷은 원맨팀, 리그 최고의 팀 등에서 우승부터 고난까지 산전수전 겪어본 노장이라 경험적인 면에선 던컨보다 멘토로써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