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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농구 역사상 득점을 가장 많이 했던 농구선수 브라질 농구계의 '펠레' 오스카 슈미트

작성자NBA GOAT|작성시간20.12.25|조회수3,774 목록 댓글 8



























오스카 슈미트


1958년 2월 16일 브라질 나탈 출생


신장 205cm 체중 107kg


포지션 슈팅가드,스몰포워드




선수시절 소속팀


브라질 농구리그 SE 파우메이라스 1974–1978


브라질 농구리그 EC 시리우 1978–1982


이탈리아 농구리그 주베카세르타 1982-90


이탈리아 농구리그 파비아 1990-1993


스페인 농구리그 발라돌리드 1993-1995


브라질 농구리그 코린토스 파울리스타 1995-1997


브라질 농구리그 바루에이 1997-1998


브라질 농구리그 매켄지 1998-1999


브라질 농구리그 CR 플라멩고 1999-2003






주요 경력


FIBA 인터컨티넨탈컵 챔피언(1979)


FIBA 최고 선수 50명 선정(1991)


FIBA 유럽 선택(1991)


스페인 리그 득점왕(1994)


스페인 리그 올스타 2번(1993년, 1994년)


스페인 리그 올스타전 3점 콘테스트 챔피언(1993)


이탈리아 농구 명예의 전당 (2017년)


이탈리아 리그 최고 득점자 7번(1984–1987, 1989, 1990, 1992년)


이탈리아 컵 우승자(1988)


이탈리아 리그 올스타 10번(1983~1992)


이탈리아 리그 올스타전 MVP (1987년)


3배 이탈리아 리그 올스타전 3점 콘테스트 챔피언(1987–1989)


2배 이탈리아 2부 리그 챔피언(1983, 1991년)


남미 클럽 챔피언십 챔피언(1979년)


브라질 챔피언십 챔피언 3번(1977, 1979, 1996년)


브라질 챔피언십 득점왕 8번(1996-2003)


올림픽훈장(1997년)






국가대표 경력


FIBA 월드컵

동메달 – 3위 1978년 마닐라


FIBA 아메리컵

동메달 – 1989년 멕시코 3위


팬아메리칸 게임

금메달 – 1987년 인디애나폴리스 1위

동메달 – 1979년 3위 산후안

FIBA 남미 농구선수권 대회

금메달 – 1977년 칠레 1위

금메달 – 1위 1983년 브라질

금메달 – 1985년 콜롬비아 1위

은메달 – 2위 1979 아르헨티나

은메달 – 2위 1981년 우루과이



올림픽 출전경력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1984년 LA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브라질 축구계에 펠레가 있다면 브라질 농구계엔 오스카 슈미트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브라질이 낳은 브라질를 대표하는 브라질 역사상 최고의 농구선수


1974년부터 2003년까지 무려 30년 간 큰 부상없이 선수생활을 했던 선수



1984년 NBA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 131번픽으로 뉴저지 네츠에 지명됨


지명 순위는 당시 비미국인에 대한 텃세로 1라운드에 뽑힐 실력이지만 쭉쭉 밀렸음



개인 통산 득점기록(클럽, 국대 포함)이 무려 49,737점으로 세계 농구 역사상 최고 득점기록 보유자



이탈리아 리그에서 득점왕 7번, 브라질 리그에서 득점왕 8번의 기록함


1991시즌 이탈리아 리그에서 평균 44득점을 기록함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부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까지 올림픽만 5번 연속 출전함


1988년 서울올림픽때 평균 41.9득점을 올리면서 올림픽 남자농구 최고 평균득점자로 기록됨


5번의 올림픽에 출전하는 동안 통산 평균득점 28.8점을 기록함





매직존슨,래리버드,마이클 조던,데이비드 로빈슨,찰스 바클리,코비 브라이언트 같은 


 NBA의 레전드들이 오스카 슈미트가 NBA에서 뛰었다면 한획을 그었을 선수라고 평가했음


하지만 슈미트는 젊은시절 NBA에 진출해도 미국농구계의 텃세로 기회도 잘 못받을꺼 뻔하고 


1992년전까진 NBA선수는 올림픽에 출전 못해서 NBA 진출 안했음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미국 드림팀과 경기하면서 놀라운 기량을 보이면서


전설의 드림팀 선수들도 인정했던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어린시절 이탈리아에서 살았을때 이탈리아에서 뛰던 오스카 슈미트를 보고


반해서 매직존슨,마이클조던,이탈리아에서 선수로 뛰었던 현 휴스턴 로케츠 감독 마이크 디앤토니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이라고 얘기했던 선수




2013년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됨



오스카 슈미트의 플레이스타일을 쉽게 설명하면


 '슛도사' 이충희의 신장이 205cm 였으면 그게 오스카 슈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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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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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네루네코 | 작성시간 20.12.25 어마어마하네요. 205센치에 저 빠른 릴리즈하며 ㄷㄷ... 안타깝네요
  • 작성자요로코비 | 작성시간 20.12.25 농구선수로 근속 30년 ㅎㄷㄷ
  • 작성자화성거주민 | 작성시간 20.12.25 직접 본적은 없지만 들려오는 이야기가 인상적인 분이었죠. 옛날에 다른 사이트에서 오스카 슈미트에 대해 평가하길, 주태수의 신장에 이충희(or김현준)의 슈팅력을 갖춘 선수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King james | 작성시간 20.12.25 205에 저 슈팅이라니 ㄷㄷㄷ
  • 작성자Charles #34 | 작성시간 20.12.25 96년 애틀란타 올림픽 8강 미국전에서 전성기 이미 한참지난 38세에 당시 수비귀신이었던 피펜이 전담마크로 붙었는데도 26점 넣으신 분이니 뭐 basketball-reference.com/international/boxscores/1996-07-30-brazi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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