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NBA] 6년전 샤크와 피펜의 논쟁

[NBA GOAT]

샤크

"LA레이커스의 역대 올스타팀과 시카고 불스의 올스타팀이 붙으면

레이커스가 50점차로 이길것"

피펜

"나는 가정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 내가 아는 사실은, 

우리는 네가 레이커스에서 얻은 우승반지 3개보다 

2배가 많은 6개를 갖고 있다는 것 뿐이다."

샤크

"시카고의 결승전을 거의 다 봤는데 넌 잘했지만

스티브 커와 론 하퍼가 더 인정받을만한 활약을 펼쳤다.

내가 배트맨이었다면 넌 로빈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피펜 

"샤크 혼자 팀을 정상으로 이끈 적은 없다."

샤크

"나는 내 생각대로 말했을 뿐이다. 

난 피펜을 향해 '우리가 널 50점차로 이길것'이라든가

로드맨을 향해 '우리가 널 50점차로 이길거야' 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저 그들 전체를 상대로 50점차로 이길 거라는 말을 했을 뿐이다.

피펜은 그걸 개인적인 일로 받아들였다."

"피펜은 대단한 선수였다. 그러나 내가 다리라면 그는 강이다.

그는 언제나 내 밑에 있는 존재였다.

피펜이 내게 그런 결례를 범하면 안된다."

"피펜은 자신이 6번 우승의 중심에 있었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당시 시카고의 스카우트 노트를 만들어보자면 그는 변수조차 아니었다.

오로지 마이클 조던이 전부였다. 조던에게 수비 2명이 붙으면

피펜에게 오픈 기회가 생겼고 그는 그저 슛을 던졌을 뿐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자. NBA 역대 최고의 10명을 꼽을 때

피펜의 이름은 절대 언급되지 않을 것이다. 

20명을 꼽는다고 해도 그의 이름은 없을 것이다."

"6번의 우승, 자신이 주역이었다며

자꾸 내게 들이대는데

제발 그만두기를 바란다.

피펜은 2인자였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영원히 2인자로 남을 것이다." 

"조던이 은퇴한 뒤 피펜은 한 게 없다.

필 잭슨 감독이 자신에게 마지막 슛을 던질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징징댄 게 전부다. 

필 잭슨은 피펜보다 뛰어난 선수인

토니 쿠코치에게 기회를 줬고 그는 결승 득점을 해냈다. 

휴스턴으로 이적해 뭘 했나? 아무것도 없다.

포틀랜드에서는 뭘했나?? 

마지막 7차전 4쿼터까지 우리에게 17점차로 

앞섰던 경기는 어떻게 끝났나? 넌 졌다."

"6개의 우승반지는 전부 마이클 조던의 것이다." 

ESPN

"샤크와는 절대로 SNS에서 맞붙지 마라.

샤크는 남는 시간을 주체할 수 없는 것 같다." 

[윙크^체임벌린]

샼은 롱리가 맡고 자바는 웨닝턴이 윌트는 로드맨+퍼듀가 맡고 코비는 피펜이 매직은 조던이 맡으면 될거 같아요. 그럼 승리는 랄이 .. ㅎ

[모닝]

그런데 랄 올스타면 샤크도 주전 자리부터 걱정해야 하지 않나요? 조지 윌트 카림 샤크...레전드 센터만 몇 명인지 ㄷㄷㄷ

[연후아빠]

가정이라고 해도 남의 팀한테 막 떠드는것도 실례인것 같은데..

[알렌버슨]

샥이 더 위대한 선수인건 맞지만 너무 선 넘는 발언을 많이 하는듯ㅋ 글고 피펜은 왜케 설전을 많이 벌이는지ㅎ

[방화펄윙]

샥은 우선 랄올스타 주전이냐 아니냐의 논쟁부터 해야될거 같은데요? 센터 1명 전술이면 주전 힘들거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