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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 가이드 - 댈러스 매버릭스 (ESPN)

작성자Melo| 작성시간24.06.18|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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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4.06.18 일단 팀하쥬 파웰 + @로 샐러리 비우기나 3옵션 업그레이드를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다 만기니 어렵지는 않을것 같은데 적당한 파트너가 누가 있으려나
  • 작성자 농구좋아ㅎ 작성시간24.06.19 일단 치치가 살을 빼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기동성이 높은 선수들 보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 작성자 theo 작성시간24.06.19 올해 플레이오프는 돈치치(하디)-어빙(엑섬)-데존주(그린)-워싱턴(클레버)-가포드(라이블리) 정도로 치뤘죠.

    하디한테 돈치치-어빙 외 제3의 핸들러 역할을 기대한거 같았는데 대부분 결과가 좋지 못했던걸 생각해보면, 벤치 핸들러를 원할거 같긴 합니다. 다만 아주 급하다거나 없으면 안되는건 아니라서 후순위 정도로 미뤄두고 하디 써보는것도 생각해봐야 되고요.

    클레버는 시즌 중에는 기존 댈러스 빅맨들 중에는 가장 좋게 봤던 선수였는데 플레이오프에서는 좀 아쉬웠죠. 그리고 클레버 스피드로는 센터로 쓰는게 맞아 보이고 3점슛도 센터치고는 없지 않다 정도이지 4번으로 분류했을때는 아쉬운게 맞고요. 그런데 댈러스에는 라이블리-가포드 라는 센터 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은 클레버 팔고 사이즈가 살짝 아쉬운 댈러스 윙(데존쥬 6-5, 워싱턴 6-7)들을 도와줄수 있는 사이즈 괜찮은 빅윙을 한번 구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전 엑섬, 그린 이 두명의 가드들은 좋게 봤습니다. 시즌에 잘 들어갔던 3점(그린 .385, 엑섬 .491)이 플레이오프에선 그린 .390 엑섬 .350으로 살짝 아쉽긴 했으나 굳은 일 열심히 해주고 자기 할몫은 충분히 한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theo 작성시간24.06.19 그러면 남은게 팀하쥬, 파웰, 클레버 + 픽 정도인데.. 여기서 살짝 생각을 바꿔볼순 있습니다. 가포드-라이블리를 지금 거의 5:5 적어도 4.5:5.5 정도로 쓰고 있는데 여기서 오는 이점도 만만치가 않지만 좀 아쉬운 부분도 있거든요. 라이블리를 믿고 가포드, 팀하쥬를 매물로 내놓고 센터진은 라이블리-클레버로 돌리는것도 특별히 이상한거 같진 않습니다. 그러면 가포드, 팀하쥬, 픽으로 주전급 윙을 하나 구해올수 있겠죠. 3&D 유형의 빅윙이.. 이 카테고리가 많이 원하는데비해 참 리스트가 빈약해요. 맨날 언급되는 그란트? D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옵션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마카넨? 아브디야? 뭐 선수들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면 돈치치(하디)-어빙(엑섬)-데존쥬(그린)-누군가(워싱턴)-라이블리(클레버) 요렇게 되겠죠.

    근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정도고, 그냥 스쿼드 유지하는것도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로스터의 연속성이라는 부분도 있긴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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