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Shohei Ohtani작성시간24.11.19
이 정도면 진짜 정신적 문제인 것 같네요. 데뷔 초만해도 “점퍼”가 없는게 문제였지 득점력이 없는 선수가 아니었고 첫 4시즌 평균득점이 16점, 필드골이 56%였죠. 중장거리 슈팅이 없어서 옵션이 제한적이긴 했지만 적어도 돌파만큼은 확실한 옵션이었고 거기서 창출해내는 기회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시몬스 득점 자체를 내다 버려도 될 정도니… 치료가 불가능한 문제인지 참 희한합니다ㅠ
작성자키드가 되고싶어요~~^^;;작성시간24.11.19
저는 정신적인 문제보단 태도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시몬스가 잘나갈 때도 야투율 관리 때문에 슛 적극성이 낮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지금도 그 때와 다르지 않다고 봐요 차이라면 그때보다 신체와 기량이 더 떨어진다는 점이겠죠 거기에 리딩에 대한 자신감은 또 뿜뿜하니 기회만 되면 슛보단 패스를 선택한다고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