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작성자 작성시간 24.11.21 new 전 단순히 시대적 차이라고 봅니다.
전술 수행능력의 중요도와 복잡성이 올라감에 따라 그린같이 피지컬이 떨어지더라도 중용한 롤을 소화할 수 있는 시대가 된거죠.
로드맨이 2010년대 골스에 있다면 그린의 롤 중 수비관련 롤은 대부분 수행하겠지만 공격 필요한 롤은 대부분 수행하지 못하고 전술적 틈이 생기겠죠.
반대로 그린이 80~90년대로 가면 수비전문의 벤치급 플레이어가 맥시먼, 어쩌면 데뷔조차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피지컬이 가장 우선시 되던 시대니까요.
역지사지로 생각했을 때의 모습때문에 전 로드맨을 조금 더 높이 평가해요. -
답댓글 작성자구들장2 작성시간 24.11.21 new 매우 공감합니다.
-
작성자greg_iverson 작성시간 24.11.21 new 뽀빠이나 대니폿슨도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
작성자카이레이 작성시간 24.11.21 new 느바의 강백호들
-
작성자느바인20년차 작성시간 24.11.21 new 로드맨 지금나오면 시즌 평리 20개 봅니다 저 때도 17,18개 걷던 형인데 요즘이면 20개 우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