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그냥 자게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5.19
가넷과 피어스가 종종 상대팀팬들 열받게 할 만한 짓을 좀 하지요. 이 나이에 이런말 하면 좀 속물같지만, 보스턴 원정에서 카터가 경기 위닝샷 집어 넣고 멋진 세레모니 하나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보스턴 팬들 조금은 약오를만 한 걸로 ^^)
답댓글작성자kkk2222작성시간10.05.19
저도 과거에 미네팬으로서 엄청나게 샌안팬들에게 속이 많이 뒤집혔지요..지금이야 이도저도 아니지만 그래도 뭐 그러려니 하지요...그건 각설하고서라도 보스턴은 정말 강하더군여..특유의 진흙탕..문제는 본인들도 진흙탕이라는 거죠...
작성자23+15작성시간10.05.19
조금 오바해서...카터의 점프샷으로 91대90으로 역전한 이후에는..남은 4분가량의 시간동안 ..우리의 공격시에는 무조건 하워드를 노렸어야합니다...ㅜㅜ보스턴도 못넣고..우리도 못넣고...이런상황에서 하워드에게 계속 볼투입했으면...아우....뭐 다 결과론적이지만요.. 레딕의 오펜스파울때..사이드3점라인에서 완전 완전~~와이드오픈으로 있던 카터의 모습이 계속 생각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