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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망하기엔 좀 이르죠.

작성자afanofVC| 작성시간10.11.12| 조회수18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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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anamoto 작성시간10.11.12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팬들이 걱정하는건 정규시즌보다 플옵에서의 모습일 것입니다. 지금 나온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플옵때까진 고쳐가면서 대책을 세워놓아야 합니다. 벤건디 감독이 준비성이 철저한 감독이지만 고집역시 쎄고 임기응변이 부족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양궁농구라는 것이 슛감이 올라오기도 내려가기도 하지만 플옵에서의 터프한 수비앞에 좋은 감을 보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기존 팀컬러는 버리지 않는 한에서 하워드, 카터를 이용하는 확률 높은 전술의 비중을 높여가거나 어느 정도 방책을 세워놓아야 할겁니다. 르위스역시 3번으로 돌려서 배스 고탓의 출전시간을 늘리는 것 역시 바람직하구요. 어제 경기는 패배했지만
  • 작성자 Hanamoto 작성시간10.11.12 얻은것은 많은 경기였습니다. 카터와 배스의 호흡, 고탓-하워드 트윈타워, 하워드의 많이 나아진 킥아웃, 하워드의 파울트러블시의 심각성(이건뭐늘있었죠), 클러치타임에서의 교통정리 필요성, 정규시즌은 패배를 하더라도 플옵을 위한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레딕,피트리스,Q맨,앤더슨,르위스 등 현재 부진한 멤버에 대한 부분은 그냥 푸념 정도일 뿐이지 언젠가는 올라올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아무튼 더 좋은 매직이 되길 기대하며 Go Magic!
  • 작성자 맛있는집 작성시간10.11.12 이번에 영입한 듀혼, Q맨 이 너무 저조하고 연봉만 높인듯한 느낌입니다. 제이윌이나 피에트러스보다 업그레이드 된것이 하나도 없는듯.... 그리고 없을듯...
    반면에 하워드가 잘 해주고 있고 고탓, 배스등 인사이더들이 좋아진 모습이고... 레딕이 열심히 하니까 언젠가는 영점을 찾을듯... 카터도 확실히 가벼워진 모습이고 여하튼 이번 오프시즌에서의 모습이 실망으로 나타나는듯합니다. (드래프트 포함)
  • 답댓글 작성자 지마에 작성시간10.11.12 같은생각입니다. 올랜도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연봉이 오버페이된 경향이 있습니다. 선수영입된선수들도 솔직히 이해가 안되구요 Q맨 같은 겨우 그돈을 주고 구지 영입할이유가 있었는지요 이건딴소리입니다만 그돈으로 샤킬오닐을 영입하는게 어땟을지요
  • 작성자 Fender57 작성시간10.11.12 근데 레딕 눈다친거는 다 나았나요??
  • 작성자 [ORL]디젤로이 작성시간10.11.12 동감합니다. 올해의 올랜도라면 한두명 부진하더라도 승수 쌓아갈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한 팀이니까요 다만 이런 침체상태가 오래가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정대만] 작성시간10.11.12 물론 초반이니 실망은 없습니다. 다소 기대가 큰 만큼 '계속 이런식이면 곤란하다''플옵 때 걱정이다' 이정도입니다. 디젤로이님 말씀처럼 이런 현상이 오래가지 않길 바랍니다.
  • 작성자 The_Feeling 작성시간10.11.12 최근 두어시즌 보니 올랜도의 성적은 12월부터 시작되더군요.올 시즌도 그러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지마에 작성시간10.11.13 그리고 올랜도 양궁부대원들에게 패턴을 줬으면 합니다. 하워드의 스크린을 넬슨을 위해서만 쓰지말고 양궁부대원들이 스크린받아 돌아나와서 캐치앤슛의 비율을 적절히 섞었으면 좋겠네요 보스턴이 레이앨런에게 부여하는 패턴을 잘 이용해으면합니다. 더블팀에의한 파생된 오픈찬스도 좋지만 공격옵션의 다양화가 더시급하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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