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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Magic

[ORL vs UTA]BoxScore 및 감상평

작성자[ORL]디젤로이|작성시간10.12.11|조회수296 목록 댓글 8

 

 

어제부터 오늘 짜증의 연속입니다.

 

어제 하워드 터질때는 팀원들이 맛이가더니 오늘 넬슨-카터가 좀 된다 싶으니 하워드가 병 맛이네요

 

오늘 3쿼터 까지만해도 글올리면서 넬슨을 오랜만에 칭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4쿼터 이게 도대체 뭡니까?? 뭐하자는 거죠???

 

경기 도중 해설자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오늘 카터 대놓고 미스매치에 슛감도 좋았습니다 활용안하는 이유가 뭡니까?

 

완벽한 미스매치에 하나 빼고 모두성공할 정도라면 당연히 카터에게 밀어줘야하는것 아닙니까?

 

왜 오픈도 아닌 돼먹지않은 터프 3점샷을 남발하는 건지....

 

정말 4쿼터때 했던 플레이가 감독의 전술이라면 앞으로 답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트레이드를 해야한다면 무조건 1st 넬슨입니다.

 

이전까지 넬슨 - 카터 궁합이 안맞다 둘중에 하나 트레이드 되야한다 라고 말했지만 카터 나가고 어느 누가 온다고 해도

 

4쿼터의 넬슨을 누가 감당할지 의문이네요

 

애시당초 팀스쿼드나 허접하면 기대도 안할텐데... 제발 올랜도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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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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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fanofVC | 작성시간 10.12.11 포인트가드가 필요한데 넬슨은 그걸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워드에게 들어가는 엔트리는 질이 낮고... 2,3번 옵션 사이에 자기 득점을 어디다 분배해야할지 전혀 감을 못잡는데다... 2:2 게임은 이제 거의 포기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구요... 올랜도 우승하려면 팀에 엘리트 플레이메이커가 있어야 합니다. n게에 muzzle님이 어떤글에 리플단걸 봤는데... 하워드가 지금 보여주는것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할 수 있음에도 살려줄 플레이어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동감했습니다. 넬슨이 제일 친한 팀 동료인지는 몰라도.. 하워드와 시너지는 한계점에 온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ORL]디젤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1 저도 그런 생각많이 했었습니다. 몇번 언급했지만 차라리 이럴거면 카터가 식스맨으로 제이윌이나 듀혼과 뛰면서 부족한 벤치득점을 매워주는게 지금보다 훨신 효용성있죠 그리고 그 상황에서는 말씀하신데로 '레이커스에게 패배했던 파이널의 다운그레이드'에 불과할 겁니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는....;;;;
  • 작성자Hanamoto | 작성시간 10.12.11 요새 갑자기 바빠져서 경기를 못보고 있는데 심각한가보군요 ㅠ
  • 작성자지마에 | 작성시간 10.12.11 전반까지만 해도 루이스를 3번으로 고정이시키면서 정통농구를 할려고 하는 것같아 괜찮았는데 역시나 4쿼터에 넬슨의 시간이더군요 저의 넬슨을 향한 선견지명을 비난하시는 분들에 마음 아팠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 작성자임ㅎㅎ | 작성시간 10.12.11 3쿼터 후반부터 밀리더니 4쿼터도 갑자기 난사모드랑 동네 한바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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