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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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ac efron 작성시간10.12.11 넬슨 - 카터 궁합이 안맞다 둘중에 하나 트레이드 되야한다 라고 말했지만 카터 나가고 어느 누가 온다고 해도 4쿼터의 넬슨을 누가 감당할지 의문이네요 ->이 대목 너무너무 공감이 되네요...그렇게 영웅되고 싶은면 농구 혼자 하던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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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던23 작성시간10.12.11 진짜 너무 동감합니다...또 카터가 만약 제 친구라면 뺨따구 때린다음에..."야 넌 도대체 공격할 마음은 있는거냐!!! 좀더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3점도 넬슨의 반만이라도 좀 쏴라!@!! 뉴저지 시절 기억안나냐!!!"카터한테 얻어 터져도 할말은 다 하고 싶네요... 진짜 넬슨만 들어오면 카터는
3점 사이드에서 멀뚱멀뚱...도대체 몇번째인지.... 24초중에 넬슨이 거의 공을 10초 이상 혼자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afanofVC 작성시간10.12.11 사실 그 영웅 부스트가... 경기중에 충분히 슛감을 끌어올릴 여건이 된다면 상당히 위력적입니다. 그 위력은 2년전에 모두가 확인했죠. 차라리 넬슨의 득점 비중을 끌어올리고 카터를 식스맨으로 돌리는게 효율적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트러스가 선발로 출장하면서 하워드의 수비부담을 덜어주고 넬슨이 돌파 할 수 있도록
스팟업 슈터로서 공간을 넓혀주면... 지금보다는 효율적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고해도 결국 레이커스에게 패배했던 파이널의 다운그레이드 재탕에 불과하죠.1 하워드 2.3점 3 카터의 아이솔레이션 아니면 하이픽 받은 돌파. 그리고 중간중간 적절한 2:2플레이 이걸 적절하게 혼합해줄 -
작성자 afanofVC 작성시간10.12.11 포인트가드가 필요한데 넬슨은 그걸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워드에게 들어가는 엔트리는 질이 낮고... 2,3번 옵션 사이에 자기 득점을 어디다 분배해야할지 전혀 감을 못잡는데다... 2:2 게임은 이제 거의 포기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구요... 올랜도 우승하려면 팀에 엘리트 플레이메이커가 있어야 합니다. n게에 muzzle님이 어떤글에 리플단걸 봤는데... 하워드가 지금 보여주는것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할 수 있음에도 살려줄 플레이어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동감했습니다. 넬슨이 제일 친한 팀 동료인지는 몰라도.. 하워드와 시너지는 한계점에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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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RL]디젤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11 저도 그런 생각많이 했었습니다. 몇번 언급했지만 차라리 이럴거면 카터가 식스맨으로 제이윌이나 듀혼과 뛰면서 부족한 벤치득점을 매워주는게 지금보다 훨신 효용성있죠 그리고 그 상황에서는 말씀하신데로 '레이커스에게 패배했던 파이널의 다운그레이드'에 불과할 겁니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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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마에 작성시간10.12.11 전반까지만 해도 루이스를 3번으로 고정이시키면서 정통농구를 할려고 하는 것같아 괜찮았는데 역시나 4쿼터에 넬슨의 시간이더군요 저의 넬슨을 향한 선견지명을 비난하시는 분들에 마음 아팠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