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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았습니다

작성자☆magic☆| 작성시간12.03.16| 조회수60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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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데드라인 작성시간12.03.16 결국 남았고 인터뷰가 어떤내용이었는지 모르지만 이적가능성을 시사한걸 꽤나 미안하게 생각하는것 같더군요...그의 블루+화이트 컬러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커리어내내 쭉 남아주었으면 합니다.
    혹시 내년 시즌이 끝나고 FA로 나가더라도 올시즌부터 했으면 암흑기 3년 보장이었던 리빌딩도 내후년부터 한다면 나름 수월하게 진행될거라고 생각하네요. 1년에 15~20m씩 차근차근 빠지니깐요
  • 답댓글 작성자 ☆magi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6 올랜도 유니폼만큼 하워드의 슈퍼맨 이미지에 어울리는 유니폼도 없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내년에 떠난다고 해도 최소한 올해 이상황에서 떠나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팀에게나 하워드 본인에게나...
  • 작성자 Twin Tower 작성시간12.03.16 이왕 남았으니 매직프런트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청사진을 제시해 연장계약했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magi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6 할수만 있다면 더할나위 좋겠죠 물론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이기는 합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Twin Tower 작성시간12.03.16 상황을 알기때문에 '최대한'이라는 표현을 썻네요. 현실적으로는 상황이 좋진 못합니다. 넬슨, 히도 모두 정신차리고 데이비스는 셀틱스만큼만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월척 트레이드는 오티스한테 바라지도 않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agi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6 네 저도 같은 생각이긴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내년되봐야 알겠지만)이라고 쓴것이구요
    머 그래도 일단 올해 이상황에서 떠나는것 보다는 나을테니 좋게 좋게 생각하려구요
  • 작성자 Twin Tower 작성시간12.03.16 개인적 생각으로는 비교적 액수가 미미한 보너스 조항보다는 본인에게 언론이 안좋게 돌아가있다는 점을 많이 의식한것 같기도 합니다. 우승만큼이나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갈구하는 하워드로서는 1년 더 생각해보자라는 생각인거 같구요. 그 안에 뭔가 청사진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떠날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magi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6 네 예전에 비해 많이 망가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하워드 하면 성실하고 순박한 이미지가 아직은 많으니까요 게다가 슈퍼맨 이미지까지 있어서 왠지 정의로운 영웅같기도 하고 암튼 그런것들을 한순간에 버리고 스스로 먹칠하는것에 대해서도 꺼리지않았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ORL]White Chocolate 작성시간12.03.16 남아줘서 다행이긴 하지만...그래도 예전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하워드를 응원하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magi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6 저도 처음처럼 순수한팬심은 사라진지 오래네요 넬슨부터 시작해서 히도 리턴이랑 아레나스 영입 빅베베 영입까지 자신이랑 친분있는 선수들의 영입을 요구해서 스스로에게나 팀에게나 한계와 문제점을 안겨준것도 그렇고 이번 사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실망을 많이해서...
    햇병아리시절 순박했던 성가대소년 이미지가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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