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소식: 부제- 헨순이 러쉬

[Long2]

양심상 제대로 된 소식은 하나 올립니다.

1. 공석이 된 어시스턴트 쥐엠:

현 쥐엠인 해몬드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하면서 동시에 어시스턴트 쥐엠은 잘랐습니다.

이전에 인디애나에서 근무하던 분이었습니다.

현재 이 자리는 공석입니다. 누가 올 지는 오리무중입니다.

2. 헨순이 러쉬

헨순이가 저번주 금, 토, 일 주 도시를 돌아다니며 행사를 뛰었습니다.

그래서 벅스 트위터가 맨 헨순이 동영상 + 사진으로 덮여있어요.

그 중 일부만 가져옵니다. 시간 순 이런 건 무시합니다. 그런 것까지 따지긴 너무 많..

낚시터에 가서 애들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로서리에서 빵에 색칠도 했습니다.

이 선수의 경우 보다보면 주 손이 왼손인지 오른손인지 보게 됩니다.

본인 주장은 오른손입니다.

하지만 이 친구가 훅슛을 왼손으로 쏘는 건 아실 겁니다.

해당 영상에선 왼손으로 장식하는 것 같은데요.

아.... 욕 나와..

아까의 낚시터에서 찍힌, 사진 찍는 모습

사진은 제대로 찍었길 빕니다.

아까의 그로서리에서 치즈파는 모습

키가 아주 우월하군요. 여긴 오른손으로 건네고 있네요.

어느 새 자동차경주 관람 중입니까. 아무튼 여기서도 벅스 홍보를

그리고 장소가 또 바뀐 것 같죠? 아마 어린이들 캠프에도 참여하면서 현지 언론과 인터뷰

캠프가 아니라 벅스 농구 묘기팀에 합류해서 장기자랑하는(?) 것이었습니까.

캠프 맞군요.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하고 2:1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느바리거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데 훈련은 도대체 언제?

부스에서 애들하고 사진도 찍고

수고하는 스태프들하고 찍고...그런데 여긴 또 어딘가요?

아 아까 그 모터 스포츠 경기장인가요?

어쨌든 장소가 또 바뀌었습니다. 여긴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이었다는 것 같아요. 애들 바글바글

그리고 밤에는 지역 고교의 풋볼 경기를 찾아가서 코인 던지는 역할도 했습니다.

애들하고 사진도..

하지만 이 바쁜 와중에 헨순이는

감자 한 푸대 VS 마카롱

니네 팀 투수로 누가 더 낳냐?

역시나 언제나처럼 바쁜 와중에서도 팀동료 극딜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뭐 극딜당할 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담 시즌 주전포가님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어쨌든 다음 행사러쉬할 선수는 자바리 파커입니다.

[Long2]

위의 윗 줄 맞춤법 틀린건 의도적이니 그 태클은 삼가해주세요 :-D

[underdog15]

미들턴 사례를 봤을때, 행사뺑뺑이로 충성도 및 인성을 테스트하고 재계약하겠다는 의도가 드러나네요ㅋㅋㅋ 행사노예들인 쿤보 파커 헨슨은 일단 안정권인데...반항아 마카롱은 첫 행사에서 저 ㅈㄹ을 해놨으니 단단히 찍혔겠네요ㅎㅎㅎ 나이트도 행사를 너무 안뛰더니 트레이드...ㅜㅜ

[Long2]

나이트가 트레이드 된 이유가 행사를 안 뛰어서라니 이렇게 슬플수가 있나요 ㅜㅜ 암튼 무섭게 행사 돌리네요. 3일 내내 아침부터 밤까지 행사라니. 진짜 선수 성격 다 나오겠네요

이번주 말에는 파커가, 그리고 일요일에는 본도 합류하나봅니다. 이런 행사도 아무래도 선수 실력 및 인지도를 기반으로 기획을 하다보니 17픽 루키가 끼긴 그렇네요ㅋㅋ

마카롱은 요즘 밤에 지가 알아서 지역고등학교 경기구경하러가나봐요. 첫 행사 깽판 친 다음 불러주는 사람이 없는건지 스스로 행사를 창출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