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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반 루니 왼쪽 엉덩이 수술 4-6개월+ 아웃

작성자LeonPowe|작성시간16.04.23|조회수639 목록 댓글 6

고등학교때 급작스럽게 5인치가 크면서 가졌어야할 growing spurt가 지금 오는것 같습니다. 딱봐도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체형이나 폼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번에는 오른쪽 엉덩이 수술 이번에는 왼쪽 엉덩이 수술을 받았네요. 농구와 관련된 활동을 하기까지 4-6개월간 아웃이라니 넉넉 잡아서 다음씨즌 올스타전까지는 못 볼것같습니다. 혹은 커리어 자체를 잇지 못할수도..

미들깍는 미륵불에서 스테판 스님이 되버린 그 분을 대체 할수있을까 기대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스페이츠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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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ace에이스 | 작성시간 16.04.23 1라운드 루키이고 21살인가 그런데 아직 창창해서 웨이브시킬 어떤 이유도없죠 돈이 많이드는것도아니니..
  • 답댓글 작성자Curry30 | 작성시간 16.04.23 4차전엔 건강하게!!
  • 작성자GoldenStateOfMind | 작성시간 16.04.23 이 친구도 참 뛰는 모습 보기가 어렵군요. 아쉽습니다.
    어차피 플옵 로테이션에 볼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다음시즌 건강한 모습이면
    그린 백업으로 활약하길 기대했었거든요.
    이렇게 되면 올해 오프시즌에 빅맨 수급은 무조건이네요.
    스페이츠는 워리어스에서 뛰는 것도 좋아하고 어차피 딴팀가도 이보다 더 잘할 것 같진 않으니 좀 싸게싸게 계약했으면 좋겠내요^^
  • 답댓글 작성자DUBnation | 작성시간 16.04.24 리빙스턴이 얼마전에 그러더군요. 이 팀의 캐미나 컬쳐는 다른 데서 볼수 없다며 자기는 가능하면 오랫동안 워리어스에서 뛰고 싶다고. (밥 마이어스도 어떻게 잡은 백업 포가인데 우리 미래에 그가 있다고 얘기했구요) 리빙스턴은 자기뿐만 아니라 이번 오프 시즌에 FA되는 많은 팀원들이 이 팀에 남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시즌에 전 러쉬, 클락, 스페이츠는 좋은 딜 받고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 작성자DUBnation | 작성시간 16.04.24 다른 팀 중 루니와 비슷한 픽에서 저스틴 앤더슨, 래리 낸스 주니어등 로테이션 들어서 어느 정도 포텐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보면 루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올해야 루니가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내년에는 모 스페이츠나 다른 많은 벤치선수들을 못볼 것 같기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돌아오면 내년에도 경기 적응하느라 좀 시간이 걸리겠어요.
    일단 이번 30번픽도 빅맨 잡아서 어떻게든 그린 백업을 뽑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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