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내쉬형우승가자작성시간16.04.23
어떤 선수인지는 모르지만 자꾸 저렇게 다치면 웨이브를 시키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아! 그리고 커리는 왠지 4차전은 뛸거 같네요 몸 상태 많이 좋아진거 같고 더이상 양복을 입으러가거나 사러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휴스턴 원정길에 자기가 경기 뛸줄 알고 양복도 안챙겼다고 하네요 ㅋㅋㅋ
작성자GoldenStateOfMind작성시간16.04.23
이 친구도 참 뛰는 모습 보기가 어렵군요. 아쉽습니다. 어차피 플옵 로테이션에 볼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다음시즌 건강한 모습이면 그린 백업으로 활약하길 기대했었거든요. 이렇게 되면 올해 오프시즌에 빅맨 수급은 무조건이네요. 스페이츠는 워리어스에서 뛰는 것도 좋아하고 어차피 딴팀가도 이보다 더 잘할 것 같진 않으니 좀 싸게싸게 계약했으면 좋겠내요^^
답댓글작성자DUBnation작성시간16.04.24
리빙스턴이 얼마전에 그러더군요. 이 팀의 캐미나 컬쳐는 다른 데서 볼수 없다며 자기는 가능하면 오랫동안 워리어스에서 뛰고 싶다고. (밥 마이어스도 어떻게 잡은 백업 포가인데 우리 미래에 그가 있다고 얘기했구요) 리빙스턴은 자기뿐만 아니라 이번 오프 시즌에 FA되는 많은 팀원들이 이 팀에 남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시즌에 전 러쉬, 클락, 스페이츠는 좋은 딜 받고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작성자DUBnation작성시간16.04.24
다른 팀 중 루니와 비슷한 픽에서 저스틴 앤더슨, 래리 낸스 주니어등 로테이션 들어서 어느 정도 포텐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보면 루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올해야 루니가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내년에는 모 스페이츠나 다른 많은 벤치선수들을 못볼 것 같기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돌아오면 내년에도 경기 적응하느라 좀 시간이 걸리겠어요. 일단 이번 30번픽도 빅맨 잡아서 어떻게든 그린 백업을 뽑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