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Justice작성시간16.04.28
그린은 저 마인드가 정말 애정이 안갈수가 없네요. 그린뿐 아니라 골스라는 팀이 매력적인것이 선수 하나하나가 서로에 대한 리스펙트를 잃지 않는 모습입니다. 누구하나 자기가 더 돋보이려고 하지도 않고요. 심지어는 에이스인 커리조차도. 그래서 커리의 팀이라기 보다 그냥 팀 골스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답댓글작성자DUBnation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4.28
선수들뿐만 아니라..코칭 스텝, 단장, 프론트 오피스등 다 가족같은 분위기더군요. 그안에서 커리, 커 감독, 그린, 밥 단장등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서 서로 리스펙트하며 아끼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얼마전 보것, 리빙스턴이 이 팀에 가능한 오래 남고 싶다고.. 이 팀은 정말 특별한 팀이라고 말했는데.. 그런면을 얘기하더라구요.
작성자내쉬형우승가자작성시간16.04.28
오늘 경기 승리한걸 보니 커리에 대한 걱정은 잊혀질거 같네요 커리 없이도 골스는 잘할수 있다는걸 보여준 경기였고 커리도 최대한 푹 쉬고 나왔으면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커리 없음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줄줄 알았어요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