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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있는 팀과 없는 팀의 실질적 마진은 어느정도일까요?

작성자dsgtm| 작성시간16.04.28| 조회수89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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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IGJT 작성시간16.04.28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players/c/curryst01/on-off/2016/

    작년도 그렇고 플옵에서는 공격보다 수비에서 손해가 더 크군요;... 시즌은 공격마진이 높고 플옵은 수비마진이 높네요

    골스팀 오팬스레이팅 커리 온-오프마진 : 시즌 +13.8 / 플옵 +3.7
    상대팀 오팬스레이팅 커리 온-오프마진 : 시즌 -8.4 / 플옵 -13.8
  • 답댓글 작성자 dsgt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28 와우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JT 작성시간16.04.28 dsgtm (__) 덕분에 저도 몰랐던거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Justice 작성시간16.04.28 데이터로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평범한 강팀과 우승팀과의 차이점은, 접전을 지배할수 있는 능력이 되느냐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개 이런 상황들은 확실한 에이스(슈퍼스타)의 존재 유무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게 되어있죠.
    어느팀이든 잘풀리는 날에는 무슨 플레이든 잘될텐데, 문제는 안풀리는 날이겠죠. 안풀리는 날일 수록 소위 능력치로 캐리해줄 선수가 필요합니다.
    골스도 워낙 팀케미스트리도 좋고 주전/후보 모두 밸런스가 잘 맞아 왠만해선 커리 없이도 크게 밀리진 않는다고 보는데,
    문제는 안풀릴때죠. 클러치 상황에 특히나 커리같은 역대급 에이스존재의 유무는 상대방 전술이나 심리상태에도 영향을 많이 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원싱이 작성시간16.04.28 동의합니당..
  • 작성자 수하녕이 작성시간16.04.29 아시다시피 커리가 있으므로써 많은 공격들이 편하게 득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체력적인 이득 또한 크죠.
    체력적인 이득은 당연히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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