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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rant.35 작성시간16.12.26 4쿼터 중반부터 안일한 플레이가 너무 많았습니다. 가장 좋은 활약을한 듀란트였지만 감이 좋다고 4쿼터에 너무 아이솔을 시도해서 오히려 동료들을 정체하게 만든게 아닌가싶어요. 그 외에 골밑으로 연결되는 패스들에서 턴오버가 많이 나온것도 아쉽습니다.
마지막 1분정도 남기고 이궈달라의 패스가 듀란트에게 전달됐다면 거의 굳혔을듯한데.. 정규시즌 한경기일뿐이지만 선수들은 그에 그치지 않고 다시 투쟁심을 가져야합니다. -
작성자 TheSHOT 작성시간16.12.26 듀랜트가 페인트존 득점을 늘렸다고 해도 3명 모두 퍼리미터 플레이 중심, 즉 3점 라인 밖부터 15피트 사이를 활용을 즐기는 선수들인게 맘에 걸리네요. 성공률과 효율성이 사기 수준이긴 하지만 4쿼터 접전 상황에 더군다나 이게 피지컬한 포스트시즌이라면 결국 점프슛팀이 우승할수 있느냐는 전통적인 논쟁과도 연결될거 같아요. 아무리 3점에 대한 효율성이 높을수 있어도 그건 넓게는 시즌 전체 평균, 좁게는 단일 경기 48분에서의 퍼센티지가 높을 순 있어도 막판 1~2포제션에서 무조건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이게 페인트존 공략보다 더 효율적일수 있겠냐는거죠. 빅3 모두 페인트존을 두드릴수 있는 CAVS와 가장 큰 차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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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etdown 작성시간16.12.27 아무래도 듀란트가 오고나서 조금씩 공격이 줄어든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리빙스턴이 그 케이스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코트에 듀란트 커리 탐슨 중 대부분 2인 이상이 있으니 이 2명에게 아무래도 공격이
집중될 수 밖에요..
거기에 그린도 가끔 공격하고 이안 클럭이 쏠쏠하게 해주고 하니 리빙스턴이 공격할 기회가
확 줄어들었는데,
문제는 리빙 본인도 잘 넣던 포스트업 후 턴어라운드가 지난 시즌보다 안드가네요 --; -
작성자 화련 작성시간16.12.27 우리팀이 지는 스토리는 상대팀의 실력보다 많은 턴오버가 주요하죠 그것도 딱히 방해없이 이루어지는 턴오버가 많습니다
그 부분을 한 쿼터에서 반짝이는 공격과 수비가 이루어지면 승리에 가깝지만 오늘은 부득이하게 받은 콜 다 떠나서 어리석은 턴오버 없었으면 게임 안 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 발목을 잡는 건 상대가 아닌 스스로라고 생각하고 클블 상대로 좀 더 전투적인 느낌을 줬으면 합니다 -
작성자 내쉬형우승가자 작성시간16.12.27 사무국에서 오심 인정했다네요 근데 제퍼슨 본인은 듀란트에게 파울 안했다고 합니다.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건가요 앞으로 오심 주는 심판들 강하게 징계 내려야 합니다. 감독이 따지면 따진다고 테크니컬 파울 주지 않나 저번 시즌부터 오심 인정해놓고 다음 경기에서는 또 오심 판정하질 않나 도대체 심판이 뭐하러 서있나요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은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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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HE DOO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28 객관적 진실 자체가 이긴경기를 진거네요 캡스한테 4연패 한거 보다 랩터스가 동부 1위가 되는데 도움을 못 준게 더욱 마음이 쓰이네요 홈에서 랩터스는 이기긴 해야 할거 같지만 랩터스 진짜 도와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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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내쉬형우승가자 작성시간16.12.28 THE DOOR 근데 전 토론토를 못믿겠네요 진짜 이 팀이야 말로 멍청한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발렌슈나스 있을때보다 비욤보 있을때가 골밑 수비가 훨 나은데 얘를 왜 안잡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현재 클블에게 전패 중이고 밀워키나 시카고가 함 잡아줬음 좋겠습니다. 빅3를 이긴팀은 현재 이 두팀 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