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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뿔 작성시간24.01.28 저는 반대로 무디 쥐피투 폴로
루니 자리를 대신할 활동량 좋은 센터or파포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 셋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선수들이긴한데 무디 쥐피투는 확실한 플러스냐 하면 갸우뚱하고 어차피 아무리 잘해도 사쿼터엔 못뛸것 같거든요
폴은 못한다는게 아니라 폴 커리 탐슨 수비라인업을 클로징때마다 봐야한다는게 걸립니다
어찌됐든 큰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탐슨은 안고갈것 같고 …
그러면 위긴스 혹은 루니라도 대체해야해요
팀내 슈퍼스타 커리가 기록을 신경안쓰고 플레이하는걸로 유명한데 언제까지 연속 출장기록 유지하고 있을건지 -
작성자 접선의기울기 작성시간24.01.28 쿠밍가를 밀어줄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육성의 골스가 옛 말이 아니라는 것을 이 시점에서는 인정하고 그나마 잘 크고 있는 새싹에게 롤을 더 안겨야한다고 봐요.
팀적으로 에너지레벨이 떨어지면서 모터가 떨어지는 팀에게서 보이는 전형적인 졋잘싸 모습은 칼을 들어야할 타이밍이라는 말이거든요. 커리가 아직은 건재한 이 순간 모든걸 JK에게 맞출 수는 없겠지만 탐슨-위긴스 롤을 좀 줄이면서 쿠밍가가 더 공격을 해야합니다. 아직 핸들링툴이 불안한 점, 큰 틀에서 시즌플랜을 바꾸는 점 같은 요인을 걱정할게 아니라 페이롤 1등팀이 플인을 걱정할 현 상황을 타개할 무언가를 해볼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수년간 골스가 해먹어왔던 커탐의 오펜스툴보다 보다 더 단순한 스프레드 픽 오펜스라든지 듀란트 에라의 엘보액션이라든지 JK의 강인한 툴을 -
답댓글 작성자 접선의기울기 작성시간24.01.28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의도적으로 밀어줄 수 있는 선택이 그나마 반등할 여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긴스는 현재 마이너스 가치인 에셋이지만 데드라인전에 어떤 식으로든 처리해야만 그나마 JK의 언해피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골스가 몬타 엘리스라는 선수 대신 커리를 택함으로써 강팀의 시작을 알렸듯이 탐슨-위긴스 대신 JK에게 롤을 몰아줘야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위긴스 처리가 쉽지 않겠지만 그나마 에셋의 가치가 있는 포젬과 같이 묶어서는 분명 처리할 순 있을 것이거든요. 포젬이 아쉽긴하겠지만 nfs는 아닐 것이고 이번시즌이 아무런 움직임 없이 커리의 1년을 날리고 그나마 잘 성장해온 JK마저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프랜차이즈의 미래가 너무 어둡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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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el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9 접선의기울기 말씀하신대로 쿠밍가에게 많은 시간과 롤을 줘야하고, 그래도 최근에는 이 부분이 잘 이뤄지고 있는 느낌이긴 합니다. 여기서 더 기회를 주려고 하면 겹치는 부분이 많은 위긴스 트레이드가 답이긴 한데, 트레이드가 지지부진한건지 해답을 찾은건지 위긴스, 쿠밍가, 디그린 라인업으로 좀 해결이 된 느낌이고요..
얼마 전까지는 트레이드 생각도 해보고 실제 기사들도 많이 나왔는데, 디그린 복귀 & 멀어진 플인권 & 트레이드 자원들이 대부분 저점 & 코치 사망 이후 한동안 트레이드 관련 업무가 스탑된 느낌의 이유로 아무런 변화 없이 이대로 갈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