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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과 줄리어스 어빙의 '첫 만남' (사진 및 GIF)

작성자Doctor J|작성시간08.10.18|조회수8,236 목록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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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만남"

 

1984년 11월. 선후배 간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조던은 시종일관 긴장되고 흥분됐으며 떨렸다고 표현했으며,

 

어빙은 조던이 대견하고도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라고 화답했습니다.

 

바클리와 조던 간의 첫 프로경기이기도 했던 이 경기의 승자는 식서스였습니다.

 

어빙은 24득점, 모제스 말론은 41득점에 2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조던은 긴장한 탓이었는지 10점대의 득점에 머물렀습니다.

 

 

... 그나저나 어빙의 손 크기 좀 보십시오. 합성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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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짤은 첫 대결의 영상은 아니고, 다른 조던의 루키시즌 경기에서 뽑아온 것입니다.

 

1985년 2월 1일의 식서스 홈경기였습니다. 어빙이 36세였던 시기였죠.

 

어빙은 조던 위로 덩크를... 조던은 어빙 위로 스쿱샷을...

 

이 경기에서는 어빙이 19득점, 조던이 30득점을 했고, 역시 식서스의 승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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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10점 만점에 10점의 농구인생을 살았습니다.

 

  

 

 

 

35세로 은퇴를 준비하던 어빙이 1984년 레이커스와의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속공덩크,

그리고 다음 해인 1985년, 조던이 피스톤즈와의 생애 첫 대결에서 보여준 덩크입니다.

 

"BYE, Dr. J... Hello,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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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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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으그룰 | 작성시간 09.05.28 담아갑니다.
  • 작성자에디쫀뚱 | 작성시간 09.05.30 닥터 j는 젊었을 때는 에디머피처럼 장난꾸러기같은 외모인데, 나이먹고 덴젤 워싱턴.
  • 답댓글 작성자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30 그래요? 20대 초반에도 언행이나 외모가 너무 조숙하고 진지해서 선배들이나 감독도 함부로 하질 못했다고 하던데요....
  • 작성자Kobe Jeans | 작성시간 09.05.30 밑에 영상 뭔가요.. 저게 35살의 덩크란 얘기라는건데.... -_-;;;
  • 답댓글 작성자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30 예, 35살 때 한 덩크 맞습니다. 저 경기에서 어빙이 28득점을 하며 맹활약 했는데, 저런 덩크도 4~5개 가량 했습니다. 식서스의 완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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