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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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kerace 작성시간09.05.26 닥터J가 없었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이클 조던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우상을 넘어 농구인생의 mentor로써, 롤모델로써 닥터J가 조던에게 끼친 영향은 가늠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일겁니다. 더불어 아주 잠시 상대팀 소속으로라도 닥터J의 플레이를 직접 경험했던 것 또한 조던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치 코비가 조던과 잠깐 조우했던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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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glewood 작성시간09.05.26 가끔씩 미국 관중들의 선수응원글 혹은 팻말을 보면 많은 멋진말들을 볼수있네요. BYE, Dr.J....Hello, Jordan!~ 어빙이 떠나서 아쉽지만 그에 버금가는 조단이 와서 팬으로써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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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all Ticket 작성시간09.05.26 사진 봐서 새삼 다시 느끼는 건데.. 조던이 역시 유난히 피부가 검네요... 가넷하고 조던은 진짜로 조상들 중에 다른인종 하고의 결합이 전혀 없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뭐 아닐수도 있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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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30 그래요? 20대 초반에도 언행이나 외모가 너무 조숙하고 진지해서 선배들이나 감독도 함부로 하질 못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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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30 예, 35살 때 한 덩크 맞습니다. 저 경기에서 어빙이 28득점을 하며 맹활약 했는데, 저런 덩크도 4~5개 가량 했습니다. 식서스의 완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