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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rry Legend 작성시간10.08.01 형님 전 키키 밴더웨이의 저런 미끈한 드라이브인을 볼때마다 같이 뛰었던 덴버에서 같이 뛰었던 "데인 이설"이 생각납니다 두 선수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했단 느낌을 종종 받았습니다 기민한 스텝에 이은 수비수를 떼어 놓고 쏘는 부드럽고 빠른 슈팅 센스까지... 두 선수가 흡사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알렉스 잉글리시도 흑인이지만 두 선수에 흡사한 편이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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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3 세 선수 모두 플레이 스타일이 흡사했습니다. 사실, 댄 이셀은 센터를 빙자한 포워드였죠. ABA 리그에서 많이 뛰어서인지, 포스트업보다는 페이스업 공격에 능했습니다 - 달리는 농구, 점프슛, 드라이브인 등등. 오히려 잉글리쉬가 이 셋 중 포스트업 공격을 가장 많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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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5 불행히도 키키의 제대로 된 동영상 믹스는 없습니다. 80년대 경기를 찾아 보셔야 되는데... 하일라이트 영상은 시간이 되는대로 제가 한 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