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주목해볼 빅 매치(성사된다면), 놀란 트라오레(프랑스) vs 마리오 산 수페리(스페인) -(1)(feat. 장문, 드래프트)
작성자지노짱!작성시간24.07.26조회수10,349 목록 댓글 4*U16은 U16 유로바스켓, U18은 U18 유로바스켓, ANGT는 유럽 주니어 팀(U18)들의 유로리그, 아디다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토너먼트의 약자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급하게 쓰는 글이라, 제가 올리는 풀 경기의 경우, 자세한 설명은 건너뛴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곧 개막할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세계 농구팬들의 관심은 여기에 쏠릴 테지만, 2025년 NBA 드래프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올림픽과 같은 시기에 열리는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유럽 연령대별 대회가 시작됩니다.
예전에 이미 올렸지만, U18은 미국의 NBA 드래프트 전문가들도 주목하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2022년, 2023년, U18 TOP 11(2022년), Top 10(2023년) 프로스펙츠를 선정한 ESPN 조나단 기보니+
바로 핀란드 탐페레에서 현지 시간으로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U18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2025년 NBA 드래프트에 얼리 엔트리를 제출할 가능성이 있는 2006년생 유망주들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최근 해외 언론에서는 프랑스 1부 리그(LNB Pro A, 뒤에서는 프랑스 리그로 줄이겠습니다), 팀인 생캉탱 소속의 놀란 트라오레(193cm)를 많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트라오레의 대단한 점은 소위 유럽에서 만만치 않은 리그 수준(유로훕스 기준 4위, 1위는 슾인, 2위는 튀르키예, 3위는 이탈리아)을 보유한 프랑스에서, 어린 나이에 빠르게 적응, 아니 1부 리그 팀과 계약한 지 몇 달 만에, 팀의 주축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트라오레는 2024년 3월, 생캉탱과 계약하면서, 프랑스 리그 정규시즌 데뷔전을 치른 이후, 플레이오프(1라운드 2경기)까지 나선 경기 수는 9경기.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이룬 성과는 진짜 ‘농구 천재’가 따로 없습니다.
+트라오레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 개인 기록(플레이오프 포함)+
9경기 평균 21.4분 12.3점(3점 슛 30.0% 9/30 자유투 70.3% 26/37) 1.7리바운드 5.8어시스트
1부 리그 팀과 계약한 지 몇 달밖에 안 된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17세(트라오레는 2006년 5월 28일생) 유망주가 플레이오프 포함하여, 만 18세 미만 한 경기 최다 득점(25점, 정규시즌 33라운드 샬롱 쉬르손 전,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아스벨 빌뢰르반 전) 기록 그것도 20점을 넘기는 ‘활약상’을 두 번이나 보여줬고,
2023-2024시즌, 유로리그 정규시즌에 참가했으며, 프랑스 리그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한 아스벨 빌뢰르반 같은 팀을 상대로, 그것도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19.5점(1차전 ->23분 출장 14점 7어시스트)’의 ‘미친 성적표’를 보여줬다고 생각해보면,
최근 프랑스 유망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NBA 드래프트의 현실을 봤을 때, NBA 스카우트들, NBA 팀들 모두 열광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 역시 최근 프랑스 메인 볼 핸들러 유망주들 가운데, 트라오레 만한 인재는 없다고 봅니다.
NBA 드래프트 룸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고개를 들고, 공을 앞으로 밀면서 팀원을 찾는 장면(혹은 제 생각이지만 본인 공격을 전개하기도 합니다. 이런 점은 볼 핸들링 능력이 좋고, 상대 수비수들 움직임도 잘 읽어야 가능한 자세라고 봅니다)이 저는 참 보기 좋습니다.
트라오레는 개인 공격 시, 리드미컬한 드리블, 빠른 퍼스트 스텝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 부드러운 터치에서 나오는 플로터, 프로에서도 통하는 미드레인지 게임(풀업이 가능하며, 3점 슛 역시 풀업으로 시도할 수 있습니다.)도 가능합니다.
그 외, 볼 핸들러로 시작하는 깔끔한 2-2 전개(스크리너의 팝, 롤 활용, 스크리너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의 파생 공격에 이르기까지 모두 살릴 수 있습니다), 드리블 드라이브로 수비를 모아 놓은 다음, 시도하는 킥아웃 패스, 상대 수비수의 움직임을 보고, 감, 가속을 조절하는 능력에 이르기까지.
사실 10대 유망주가 공격에서 완성도가 높은 이가 흔하지는 정말 흔치 않은데, 트라오레는 예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라오레가 공격에서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표본이 많지 않지만, 3점 슛 (프랑스 1부 리그 정규시즌 + 플레이오프 9경기 기준 30.0% 9/30, ANGT 4경기 31.6% 6/19), 자유투(프랑스 9경기 기준 -> 70.3% 26/37) 성공률이 낮고, 실책(3.2개)이 많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3점 슛의 경우, ANGT 바르셀로나 전(45점, ANGT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처럼, 잘 들어갈 때는 성공률이 50%(3점 슛 4/8)를 기록할 정도로 정확하고, 슛 터치 자체도 나쁘지 않아, 개선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수비의 경우, 팀 수비 이해도는 나이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손(스틸: 프랑스 리그 -> 2.0개, ANGT -> 1.5개)도 매우 빠릅니다.
다만 상위 리그로 올라갔을 때, 특히 운동능력이 좋은 상대를 만났을 때, 수비에서 어떤 대응을 하면서, 이를 막아낼 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위에서 바르셀로나 전 이야기가 나왔으니, 밑에 풀 버전 영상을 올리겠지만, 현재 트라오레의 장점이 여실히 다 나온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담으로 잠시 삼천포로 빠져본다면,
이때 바르셀로나에는 NCAA 일리노이대 입학이 확정된 2006년생, 리투아니아 출신, 카스파스 야쿠쵸니스(196cm)가 있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5점 차(96-101, 연장을 치르지 않았음에도, 90점, 100점을 올릴 정도로 고득점 경기였습니다)로 졌고, 트라오레가 워낙 기념비적인 활약을 한 탓에, 가려져 있었지만,
야쿠쵸니스 역시 대단한 코트 존재감(32분 9초 31점(2점 5/11, 3점 3/12 자유투 12/14) 7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보여주며, 고군분투했습니다. 야쿠쵸니스 역시 2025년 NBA 드래프트에 거론되는 이름이며,
2024-2025시즌에는 NCAA에서 볼 수 있기에, 밑의 경기에서 주목해보셨으면 합니다. 이번 U18에도 출전하는 야쿠쵸니스는 조별 예선(D조)부터, 스페인이라는 강팀과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는데,
만약 이 경기에서 팀 승리와 좋은 개인 활약상까지 챙긴다면, 2025년 드래프트에서 이 친구의 주가는 더욱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PNR 볼 핸들러로서의 역량이 뛰어나고, 득점력도 우수합니다.
참고로 야쿠쵸니스는 2024년 2월, BWB(Basketball Without Borders Global Camp)에 참가하여, 신체 측정을 한 적이 있는데, 신발을 신지 않고, 잰 신장이 194.3cm(6피트 4.5인치)였으며, 맥스 버티컬이 무려 96.5cm(38인치)로 캠프 참가자들 가운데, 두 번째로 좋았습니다.
야쿠쵸니스 외에, 예전에 제가 소개했던 미국 일리노이주 태생이지만, 리투아니아 청소년 대표팀을 선택한, 전미 Top 100안에 드는, 4스타 유망주(247 스포츠 기준 90위) 노유스 인드루사이티스(196cm)도 이번 U18에 나오는데,
이 친구는 참고 자료에, 과거 쓴 글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혹시 리투아니아 경기에 관심이 있는 농구팬들이 있다면, 이 유망주들을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2023년 9월 기준, 유럽 리그 랭킹(유로훕스), (재업)+
https://www.eurohoops.net/en/trademarks/1559078/domestic-leagues-top10-the-french-hope/
1위, 스페인, 2위 튀르키예, 3위 이탈리아, 4위 프랑스.
+트라오레 프랑스 리그, ANGT 하이라이트 모음+
+프랑스 리그+
https://www.youtube.com/watch?v=nhTv0TYKzmE
https://www.youtube.com/watch?v=CYL6vK4LIFA
+ANGT 바르셀로나 전 풀 경기 및 박스스코어 하이라이트+
+풀 경기+(4시간 31분 10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nVr_fRrFYJU&t=810s
->흰색 유니폼 0번이 트라오레
+박스스코어+
+트라오레(바르셀로나 전), 야쿠쵸니스(ANGT)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BCv1rvLM4tk
https://x.com/takhtehchianmd/status/1807468055062003787
+야쿠쵸니스 BWB 신체 측정 결과+
https://www.reddit.com/r/NBA_Draft/comments/1aue1pr/full_bwb_combine_measurements/?rdt=65326
+노유스 인드루사이티스와 관련된 글+
https://cafe.daum.net/ilovenba/9eHg/379
그런데 이렇게 잘 나가는 트라오레에게 FIBA가 주관하는 연령대별 대회에서 두 번(2022년 U16, 2023년 U18)이나 승리를 거둔 팀이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입니다.
과거 2021년 U19가 열리기 직전, 현재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빅터 웸반야마(224cm)가 스페인(2019년 U16 패배)만큼은 이기고 싶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U19에서 또다시 웸반야마의 프랑스를 상대로 스페인은 또다시 1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웸반야마는 스페인을 상대로 유럽,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는 단 한 번(2전 전패)도 이기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고, 현재 트라오레가 있던 프랑스 역시 스페인에게 두 번 모두 패배했습니다.
+참고 자료+
+스페인을 이기고 싶었던 웸반야마+
https://www.fiba.basketball/world/u19/2021/news/wembanyama-focused-on-perfecting-his-own-picture
He played for France for the first time at the FIBA U16 European Championship 2019, and despite being a year younger helped the team to the Final, where they lost to Spain 70-61.
"In the heat of the moment is was really a big disappointment because I had never had such a tough preparation for a tournament. It was almost three months with the team. It was really hard and I couldn't believe we did all that to lose in the Final," he said. "But over time I grew to think it’s a challenge, defeating Spain has become a challenge, a real revenge."
프랑스, 스페인의 연령대별 대회 맞대결을 보면, 스페인이 자주 이겼던 이유 중에는, 공수에서의 뛰어난 조직력(공격에서 원활한 볼 움직임, 수비에서는 적절한 압박)과 함께,
프랑스의 피지컬을 버텨낼 수 있는, 볼 핸들러(ex 후안 누네스, 루카스 랑가리타), 슈터(ex 루벤 도밍게스), 인사이드 득점을 해낼 수 있는 빅(ex 이잔 알만사)이 있었습니다.
U16에서 트라오레가 있던 프랑스와의 대결에서도 스페인이 이길 수 있던 이유에는 위에서 말한 스페인의 프랑스 전 ‘승리 공식’을 보여준 볼 핸들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2022년 U16 준결승에서 그야말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14점 차 승리(78-64)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당시 트라오레(36분 59초 출장 20점(야투 8/15 자유투 3/5) 9어시스트)도 선전했지만, 무려 7개의 실책을 범하고, 산 수페리를 막지 못하며, 패배했습니다.
이후 스페인은 결승에서 비록 리투아니아(68-77)에게 지면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트라오레를 이긴 ‘그 영건’은 ‘준우승팀 MVP’의 영예까지 안았습니다. 바로 트라오레와 동갑내기인 2006년생, 마리오 산 수페리(193cm)입니다.
트라오레와 산 수페리 맞대결은 이후, 2023년 U18 준결승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U16 시절보다 성장한 트라오레가 산 수페리보다 훨씬 좋은 개인 활약상을 펼쳤고, 경기 영향력도 더 컸습니다.
그러나 트라오레는 팀 승리까지 끌어오지는 못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2005년생, 루카스 랑가리타(196cm)가 3점 슛 2개(2/3)를 포함하여, 19점을 넣으면서, 스페인이 프랑스를 상대로 70-58로 이기게 됩니다.
+참고 자료+
+트라오레 vs 산 수페리 맞대결 풀 경기 모음+
+U16+
https://www.youtube.com/watch?v=V7Z2_I24OJA
->빨간색 유니폼 5번이 산 수페리, 하얀색 유니폼 0번이 트라오레
+박스스코어+
https://www.fiba.basketball/europe/u16/2022/game/1908/France-Spain#|tab=boxscore
산 수페리 -> 33분 28초 21점(야투 8/19, 3점 2/8 자유투 3/4) 3리바운드 5스틸 4턴오버
트라오레 -> 36분 59초 20점(야투 8/15 3점 1/5 자유투 3/5) 9어시스트 7턴오버
경기 결과_78-64 스페인 승
+U18+
https://www.youtube.com/watch?v=pXcjONl0UBA
-> 빨간색 유니폼 4번 산 수페리, 하얀색 유니폼 0번이 트라오레
+박스스코어+
https://www.fiba.basketball/europe/u18/2023/game/2907/France-Spain#|tab=boxscore
산 수페리 -> 18분 56초 3점(야투 1/6 3점 1/1) 3리바운드 2어시스트
트라오레 -> 24분 35초 11점(야투 5/16 3점 1/5) 5어시스트 2턴오버
비록 프랑스 전에서 산 수페리는 부진했지만, U18 전체를 보면, 대회 최대 제한 연령보다 한 살 어린 유망주로 나와, 정말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결승에서 스페인이 2024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지명된 니콜라 토피치(198cm)의 활약으로 인해, 세르비아에게 71-81, 10점 차 패배했으나, 산 수페리는 빛났습니다. 그는 25분 26초간 17점(3점 2/6), 2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세르비아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산 수페리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2) 편에서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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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세 작성시간 24.10.20 트라오레 영상 다시봤는데 프랑스산 가드라고해서 토니파커랑 많이 비교하던데, 되려 그게 아니라, 최근 영상보니까 지노짱님이 언급하신 부분이 더 눈에 뜨네요. 유러피언의 돈치치나 요키치 류가 보여주는 상대 움직임에 맞춰 플레이하는 하이 비큐 플레이어로 보여지는데, 지노짱님 글 보고 다시보니 페인트존 돌파 진입을 무기를 갖고있는 돈치치류가 아닐까 싶네요. (돈치치 레벨로 성장한다는 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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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노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28 바쁜 일로 인해, 뒤늦게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트라오레는 뭐랄까. 되게 성숙한 베테랑 냄새가 물씬 풍기는 볼 핸들러입니다. 본인 공격도 잘 보지만, 다른 팀원들의 움직임, 위치를 잘 파악한 뒤, 건네주는 패스도 일품인데, 그런데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최근 U18, 최고의 돌풍을 일으켰던, 벤 사라프가 이끄는 이스라엘에게 프랑스가 희생양이 되었을 때, 기대에 비해 아쉬운 경기력, (7개의 리바운드, 9개의 어시스트를 올렸지만, 효율이 낮은 12점 (야투 4/10, 자유투 2/6)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리그 정규시즌에서 AS 모나코(1라운드에서 야투 9개를 던져 고작 2점만 넣었습니다), 아스벨 빌뢰르반(6라운드에서 5점을 올렸는데, 야투가 12개를 던져, 2점 슛 하나만 성공시키고, 자유투로만 3점을 올렸습니다) 같이 유로리그 정규시즌에 참가하는 '자국 리그 강팀'을 상대로 경기력이 뚝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점을 꼭 극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키세 작성시간 24.11.13 지노님 또 댓글답니다.
본문에 추천해주신 야쿠쵸니스 지금 일리노이갔는데 올라온 영상 보니까 대박이더라고요.
이 친구 주가 잘올라가면 과감하게 탑10먹지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식키로 6-6이던데 장신 포가에 운동능력좋고 패서로서 능력도 좋아서 넷츠팬으로 뜨라오레 다음으로 탐나요 -
답댓글 작성자지노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0 뒤늦게 댓글 확인한 점 죄송합니다. 야쿠쵸니스가 바르셀로나에 남지 않고, NCAA 일리노이대로 간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바르셀로나에 남았다면, 두터운 뎁쓰로 인해, 이 정도 활약상은 보여주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3점 슛도 42%대를 찍을 정도로 정확해졌고(U18 때 야쿠쵸니스의 3점슛 성공률이 31.9%였습니다), 사실 패싱력은 동 나이 대 유럽 유망주들 가운데에서도 최고 수준이라, 지금의 성장세가 우연이 아니라면, 2025년 NBA 드래프트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