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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31 충분히 갔겠죠. 3년차 시즌에 부상을 당하면서 운동능력이 떨어졌고, 그래서 골밑에 안 들어오고 밖으로 돌긴 했으나 타고난 포스트업 능력과 나름의 센스만으로도 4~5시즌을 잘 버텼으니가요.
저는 존슨 데뷔할 때부터 3~4시즌 안에 부상당할 것으로 예상을 했었어서 크게 놀라지도 않았습니다만... 언더사이즈 빅맨들은 매력적이긴 하나 볼 때마다 불안하고 또 안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31 다른 국가는 모르겠지만, 호주에선 제일 인기좋은 NBA 팀이었어요. 심지어 불스 상품보다도 더 많이 팔려나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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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31 chicago84 저도 잘 모르겠지만... 독특한 유니폼 칼라와 래리 존슨의 인기 때문이었던 걸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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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SNL]Quin Snyder 작성시간23.03.31 찰스가 조금 더 빨리, 그러니까 어빙-말론이 결성된 첫 시즌에 드랩되었다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거라 보는데 참 안타깝단 생각이 듭니다 필라에 들어가서 좋은 멘토들을 얻어 컸는데 이후 필라에서 받쳐줄 선수가 없어서 결국 우승을 위해 떠나야했고 이후에도 복이 없었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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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31 그건 잘못 와전된 겁니다. 복싱을 배운 적은 없고, 어렸을 때 동네 파출소 체육관을 아이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게끔 열어놓아서 거기 온 아이들이 농구도 하고 복싱도 하며 놀았던 거예요. 래리 존슨은 복싱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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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terceptor #.23 작성시간23.03.31 LJ가 바클리랑 비교되긴 했지만 좀더 다재다능? 했던 선수라는게 오히려 발목을 잡은거 같습니다. 볼핸들링 슈팅력 다 갖추다 보니 롤이 많이져서..리바운드도 바클리와 비교가 무색하고 인사이더 느낌은 아니었네요. 그런거 보면 단신의 바클리가 진짜 유니크 한 선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