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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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2 루카스 팀원들이 결사적으로 자기를 말리는 걸 보며 뭔가 느낌이 왔겠죠. 그리고 루카스 눈 쳐다보면 오금이 저렸다고 당시 선수들이 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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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3.06.22 커리어 초반엔 굉장히 이기적이고 한성질했다는 글은 읽은적이 있는데 이렇세 다른 선수들 안면을 아무렇지도 않게 때리는 영상을 보니 갑자기 하킴이 싫어질라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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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2 (CHI)불타는개고기 빌리 폴츠는 하킴과 몸싸움 하며 신경을 건드리는 역할만 했습니다. 하킴과 몸싸움 과정에서 플랍도 했고요.
그래서 하킴이 폴츠에게 "계속 플랍하면 한 대 갈긴다" 라고 말했는데도 폴츠가 플랍을 한 번 더 했어요. 그래서 갈겼다고 합니다.
저랬어도 하킴은 퇴장 안 당했어요. 시리즈는 유타가 가져갔고요. -
답댓글 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3.06.22 Doctor J 퇴장을 안당했다니 … 역시 80년대 ㅎㄷㄷㄷ
저도 거친 상남자식 몸빵 농구 좋아하긴 하지만 주먹질은 좀 다른것 같아요 오늘도 귀한 짤 감사드립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SenesQ 작성시간23.06.23 Doctor J 3번 짤 상황이 궁금했는데 자세한 정황 설명 감사합니다. 넘나 훌륭하고 귀중한 게시글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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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욕쟁이아가 작성시간23.06.22 다른 종목이지만 축구에서 포르투랑 알레띠였나 두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하는데 토너먼트 진출이 걸린 경기라 꽤 과열됐는데 포르투의 페페가 성질 한 번 부리니까 전원 깨갱 했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더티 플레이나 과한 터프함은 당연히 지양되어야 하지만 저는 '싸움꾼' 스타일 선수들이 싫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