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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3 네, 그런 면들도 분명히 있었겠죠.
하지만 그런 차별과 텃세, 트래쉬톡은, 데틀레프 슈렘프, 디켐비 무톰보, 페트로비치, 쿠코치, 사보니스 등도 더 심하게 받았으면 받았지 덜 하진 않았어요.
게다가 하킴은 대학도 미국에서 3년을 다녔고, 이미 프로 데뷔 때부터 전국구 스타였죠. 모제스 말론같은 든든한 뒷배도 있었고요.
그리고 하킴이 다혈질로 성질 제어가 안 된 건 본인 스스로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말씀하시려는 요지는 잘 인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