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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편지(관계와 소통)

작성자無我|작성시간13.08.19|조회수77 목록 댓글 5
<관계와 소통>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소원하고
교류가 원활하지 못할 때
사람들은 인간관계가
안 좋다고 고민하고 외로워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람들과
자주 안만난다고
관계가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고 해서
반드시 소통이 잘되고
관계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관계와 소통의 핵심은
'들어주기'입니다.
'저 사람의 생각은 저렇구나
저 사람은 저런 마음이구나'
이렇게 들어주는 것이
바로 최고의 소통입니다.

산속에 혼자 살아도
새소리도 들어주고
바람소리도 들어주고
들어줄 수 있으면
외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
둘러 싸여있어도
상대의 마음을 모르고
상대를 헤아릴 줄 모르면
외로운 법입니다.

그러니 사람들과의 관계가
조금 소원하더라도 그런 것에
너무 구애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인생의 중심이 잡히고
자기 마음이 열리면
상대의 마음이 보이고
관계는 편안해지고 외로움도
자연스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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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삶, 행복한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법/륜/스/님/영/상/강/좌
<2013 가을 불교대학>

전국 65개 지역에서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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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솔개 | 작성시간 13.08.19 듣도록 연습해야겠네요~~~
  • 작성자고향 | 작성시간 13.08.19 감사합니다()
  • 작성자演菩提(연보리) | 작성시간 13.08.19 ()()()
  • 작성자무주 | 작성시간 13.08.19 두 사람이 다투고는 분쟁의 해결을
    어느 덕있고 현명한 사람(장자, 장로)에게 맡기기로 하고는 각자 따로 찾아갑니다..(당사자 둘이 같이 가지 왜 따로 갔을까? 상대방 모르게 장자에게 뇌물 줄려고?..ㅋㅋ)
    갑이 자기 사정 이야기를 합니다..장자왈 니말이 맞다..(일방의 이야기만 듣고서 과연 그럴까요? 뇌물을 받아먹어서?)
    다른 날 을이 자기 사정 이야기를 합니다..니말도 맞다..(이상하지요?..법정재판이라도 당사자와 무관한 판사가 두 사람 이야기 다 들은 후에라야 적절한 타협점을 제시해준다데요..정당한 재판절차라나?..
    뇌물먹은 혹은 이해관계 같이하는 판사는 모리겠구요..^^)
  • 답댓글 작성자무주 | 작성시간 13.08.19 듣고 있던 아내..밥상머리에서 말합니다..
    두 사람 말 다 맞다하면 도대체 누가 맞는다는 말이요?..
    장자왈..자네 말도 맞네..(흐흐..장자의 마음엔 시비거리도 안된다는 뜻일테지예^^)

    禮가 아니라면 눈 감고 귀 막고 입 막고
    아름다운 이야기라면 눈 부릅 떠고 귀 활짝 열고 입 조심조심 열고..흐흐..

    정구업진언
    수리수리수리마하수리수수리사바하
    맘아 몸아 너는 그렇게만 하여지이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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