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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밥과 잡곡밥의 식후 혈당변화 - 저의 경험사례임다.

작성자월광| 작성시간12.09.01| 조회수101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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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돌에핀난초 작성시간12.09.02 ㅎㅎㅎㅎ
    힘드셨어요.
  • 작성자 찐밍지 작성시간12.09.07 대단하시네요 역시~^^
  • 작성자 자매기 작성시간12.09.09 월광님께 참 많은걸 배우고 있는데 역시 대단하시네요. 내가 이렇게 했다면 진즉 당뇨 격파 했을텐데! 쩝.. 그런데 펌프가 불편하신가요. 전 펌프 착용이 안경 착용보다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펌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보는 당뇨환자의 최선 치료법은 아직은 펌프가 최고라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란투스 란투스 하시는데 란투스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월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9 혈당관리의 최선의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폼푸죠 ^^
    다만, 여름철이라 땀이 많이 나고 샤워를 자주 하다보니 몸에 부착된 주입세트가 수명이 짧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잠잘 때 편안하게 못 자는 게 흠이었죠.

    그래서 작년부터는 여름에는 란투스와 휴마로그를 사용해서 4회요법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약효가 오래가는 인슐린은 한번 주사하면 그 효과가 다하도록 멈출 수가 없기 때문에, 용량조절에 실패해 버리면 장시간 동안 고생해야 하는 문제가 있죠. 또한 요즘 사용되는 펜은 사용방법에 따라서는 자주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이기는 하지만요 ^^;
  • 답댓글 작성자 월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9 펌프를 사용할 때 기초인슐린과 식사인슐린으로 구분하지만 란투스는 약효가 하루동안 지속되어 기초인슐린과 역할이 동일합니다.

    란투스는 약효가 평균적으로 24시간 내외가 되는 지속형 인슐린입니다. 보통의 인슐린은 약효가 커질때가 있고 작게 나타날 때가 있지만 란투스는 약효가 거의 평평하다보니, 인슐린을 과다주사하지만 않으면 중간에 저혈당을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없고 하루에 한번만 주사하면 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물론 약간의 특징적인 것이 있기는 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 작성자 나눔과다솜 작성시간15.03.07 참고하겟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월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07 저는 인슐린분비량이 전혀 나오지 않는 1형이기 때문에
    인슐린의 분비능력(C-Peptide)이 어느정도 확보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동떨어진 내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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