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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산으로 간 산 사나이 故 당산 박노준님의 영전에

작성자공무| 작성시간21.03.02| 조회수808|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21.03.02 어제 아침 비보를 듣고
    하루종일 울적 했습니다.
    몇분이 다녀 오셨군요.
    본인은 웃지도 않으면서 툭 툭 농담도 잘 하시고
    참 유쾌한 분이셨는데요.
    걷기방에서도 좋은길 리딩해주셔서
    올해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당산님이 행복한 곳으로 가시기를 기도 합니다.
    공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에스더블류 작성시간21.03.02 갑작스런 비보에 가슴이 멍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허방다리 작성시간21.03.02 먼 산길 조심히 가십시요 당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힘 찬 작성시간21.03.02 항상 뒷전에계시어더먹모자쓰시고 항상조용히말씀하셨는데 머나만 산으로가셨어요
    인자하시고 조용조용말씀하시던모습 그리워지내요
    그리워하며..........
  • 작성자 미스박 작성시간21.03.02 새벽에 믿기지않은 비보를 보고 마음이 멍 했는데
    공무님의 글을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고통없는 먼길 떠나시는 당산님의 가시는 길이 험한길이 아닌 꽃길이시길 빌며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짱구랑 작성시간21.03.02 뜻밖의 비보에슬픔을금할길없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승빈 작성시간21.03.02 어제오후부터 소띠방에서 당산님의 부고소식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우리 동행방에서 많은 활동을 하셔서 한동안 못잊을거예요
    공무님의 잘쓰신 弔辭를 읽으니 슬픔이 倍가 됩니다
  • 작성자 이상형 작성시간21.03.02 '무효야, 무효!!!'.......
    눈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지기님의 생신과 맞물리니 생사의 의미가 더 무겁네요.

    생자필멸이라 누구나 한 번은 필히 이별의 순간을 만나지만
    온갖 추억을 가득 싣고 달리던 사랑과 우정 열차에서 하차한다는 건,
    이제 이승에서는 더이상 함께 호흡할 수 없다는 건 참으로 슬픈 일이군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견우 작성시간21.03.03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금순이(민금애) 작성시간21.03.03 멋진 분,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금단비 작성시간21.03.03 선배님 가시는길이 너무도 안타갑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호산아 작성시간21.03.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시는 길 ~
    부디 고통없는 세상이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_()_
  • 작성자 아리 작성시간21.03.04 당산님! 지리산으로 가시는지요?
    세석 철쭉꽃길에서 행복하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너나들이 작성시간21.03.12 心性 이 善하신 당산님!
    談笑 하며 산행 하였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작성자 삼밭골 작성시간21.03.17 참 좋으신분은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는겁니까?
    당산 선배님 건강이 좋지않은 가운데에서도
    항상 유머스러우시고 항상 웃으시고 누구에게나 친절하셨던 당산 선배님,
    제가 제주도 여행을 꼭 선배님과 함께 한번 더 가려고 벼르고 벼르다가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말았네요.
    이제 누가 제주도 리딩을 앞장 서겠는지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에 인생의 무상함을 절감하면서 선배님의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죽현 작성시간21.03.20 먼길 편안하게 가실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박헌 작성시간21.03.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조은아 작성시간21.05.03 웬일입니까.. 당산님이!!!
    아이고..세상에 어쩌다가 이런일이..
    이제야 알게되어 미안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육고기 보다는 유난히도 생선회를 더 좋아하셨던!
    농담을 진담처럼 웃지도않고 천연덕스럽게도 남을 즐겁게 하시던 님!
    참 좋은 분 이셨는데...
    진심으로 고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만경대 작성시간21.06.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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