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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댐 나 홀로 다녀오다 22.5.31일

작성자찔레향|작성시간22.06.01|조회수189 목록 댓글 6

 

탱고~다비드.연주곡

 

장성댐 수변로는 몇회 다녀왔지만 황금 출렁다리 개통 이후 못 갔으니

황금 출렁다리는 뒤늦게 설치 개통 이후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장성댐 뚝방 초입지에서 황금 출렁다리 2.5km인데 기회가 주어지지 안해

22.5.31일 큰맘 먹고 나 홀로 대중 교통을 이용해 다녀왔다

시내버스~운암동~장성터미널~댐가는 군내버스 10시10분 장성댐 도착

수변 산책로 따라 풍차 마을까지 4.5km 황금빛 다리 전망대에서 점심 먹고

13시50분 장성댐에서 광주 직행하는 버스를 타고 15시 귀가 하루을 마무리 한다 

장성댐 뚝방 저수량 65~70% 저장 된것 같다 날씨가 너무 가뭄속에 걱정이다 

뚝방길 양쪽에는 금계 꽃이 만개했다 

 걷보기는 만수량으로 보이지만 그렇치 않다 

현재 저수량 65%쯤 될것 같다 

데크아래 하얀게 보이는 것이 만수 되었을 때 보이는 속살이다 

  

물 빠짐으로 들어나는 물수위 하얀게 보이는 속살모습

황금 출렁다리 입구에 쉼터 정자도 새롭게 세워져 있다 

제1출렁다리

물 빠짐으로 속살 절경이 들어난다 

전국 산악 단체에서 트레킹 다녀 가면서 시그널을 달아 놓고 알리고 있다

수변로 황금빛 출렁다리

제2 황금 출렁다리

물도 맑고 만수 처럼 보이지만 저수량 만수는 아니다 

장성댐 뚝방 초입지에서 풍차 마을까지 약 3.5km 이상 된다 뽀드

풍차짐에서 점심먹고 초입지까지 바래다 주라고 부탁 하면은 무료로 태어다 준다 

풍차마을 수물지구 독립된 몇가구가 살고있다 

황금 출렁다리 옆 쉼터에서 버스킹 이소윤 어린이 돕기 

물 이란 아주 소중한 자산이다 

측면에서 앵글의 담은 황금빛 출렁다리

육지 수평선을 바라 보면서 풍류을 즐기고  ㅎ

푸른 물을 보면은 마음이 그렇게도 차분할까 

수변로 제1호 출렁다리

물 빠짐 속살이 들어난다 물 수위가 많이 내려간 편이다 

장성을 상징하는 돌탑

장성댐은 내륙의 바다 라고 한다 

황금다리 쉼터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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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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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2 과찬의 댓글까지 남겨 주시고 남은 여생 가고 싶은 곳 많이 다녀오세요
    청용 선배 님 70대 중년 시절이 걱정 없고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최고에 기회입니다 가고 싶은 곳 자식한테 졸라 대면서 스스로 자비로 다녀옵시다 ㅎ
  • 작성자이제야 | 작성시간 22.06.02 최고의 선택 하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2 이제야 님 다녀가신 흔적이 너무 예뻐요 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은단비 | 작성시간 22.06.03 무척이나 낭만적이 나 홀로 여행을 다녀오신 흔적에 머물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3 여행 동호회 중책도 맡으시고 연세가 많으신데 봉사하시는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여행 동호회 리딩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은단비 님은 해내고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면서 존경받는 선배님 흔적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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