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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윤보영
산과 들은
이제부터 봄을 열고
꽃 피울 준비를 하겠지만
우리는 이미 가슴 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운 행복한
봄을 보내는 중입니다
그래서
더 크게 웃고
더 많이 즐거워 하는
넉넉한 봄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미소로 행복을 나누는
커다란 나무가 되어 있겠지만
* 입춘대길 *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먼저
사랑을 붙여 주는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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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재왕 작성시간 23.02.02 명수니 고거이 고거이
나 같은디~~~ㅋㅋㅋㅋㅋ
히히히히~힝 -
작성자청담골 작성시간 23.02.02 봄이 오는 소리
봄따라 댄스방도
더 화려하게 빛나겠어요.
내일 댄스방 가야겠네요.ㅎ
항상 수고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02 입춘이 지나면 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 오겠지요 ?
감사합니다 ~^^ -
작성자혜원 작성시간 23.02.09 명수니방장님 오랜만이네요
봄은벌써 우리곁에 와있나봐요
그래도 봄이라기엔 아직은 아랫목생각이 더나는것은 추위를 너무싫어해서 일까요 ᆢㅎㅎ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09 반갑습니다 혜원선배님
참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예전 산행 하면서 즐겁게 다녔던 시간들을 생각합니다 ㅎ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