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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작성자명수니|작성시간23.02.01|조회수428 목록 댓글 17

입춘대길

윤보영

산과 들은
이제부터 봄을 열고
꽃 피울 준비를 하겠지만

우리는 이미 가슴 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운 행복한
봄을 보내는 중입니다

그래서
더 크게 웃고
더 많이 즐거워 하는

넉넉한 봄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미소로 행복을 나누는
커다란 나무가 되어 있겠지만

* 입춘대길 *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먼저
사랑을 붙여 주는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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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재왕 | 작성시간 23.02.02 명수니 고거이 고거이
    나 같은디~~~ㅋㅋㅋㅋㅋ
    히히히히~힝
  • 작성자청담골 | 작성시간 23.02.02 봄이 오는 소리
    봄따라 댄스방도
    더 화려하게 빛나겠어요.
    내일 댄스방 가야겠네요.ㅎ
    항상 수고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02 입춘이 지나면 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 오겠지요 ?
    감사합니다 ~^^
  • 작성자혜원 | 작성시간 23.02.09 명수니방장님 오랜만이네요
    봄은벌써 우리곁에 와있나봐요
    그래도 봄이라기엔 아직은 아랫목생각이 더나는것은 추위를 너무싫어해서 일까요 ᆢㅎㅎ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09 반갑습니다 혜원선배님
    참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예전 산행 하면서 즐겁게 다녔던 시간들을 생각합니다 ㅎ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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