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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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랑 작성시간23.02.01 입춘대길이란 글을 보니
문득
생각하는 이야기 하나가 있어요
평소 입만 열었다하면 뻥만 치는 두 젊은 사내녀석이
어찌 어찌하다
각각 여자친구를 하나씩 꼬셨는데
어느날
두 사내가 여자친구를과 함께 등산을.....
등산로 입구
한 고가대문(古家大門)에 立春대吉이라고 쓰여진 큰 글자를 본, 한 녀석
"와~ 이집 주인, 반공정신이 대단하시구나 자기 대문에다
반공 방첩이라고 크게 쓰 봍힌 것을 보니....."하고 말했다
이에 바로 옆에 서 있던 사내녀석이,
자기도 여자들 앞에서 유식한 것을 자랑 하려고...
"야~ 배운 놈이라, 그래도 다르긴 다르구나...하하하.".하고 웃으며 말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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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1 진정한 친구 두분입니다
어쩌면 저리도 죽이 잘 맞을까요? ㅎㅎ
오!!!
영원한 친구 ~
오늘도
행복 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1 추워 추워 했더니
추위가 슬그머니 가버리네요.
좀 미안했나? ㅋㅋ
어느새
봄이 가까이에 ..
바람이 불어도 그리 춥지 않고요
연분홍 치마가 봄 바람에
휘날리겠죠?
연두선배님
행복하세요 ^^ -
작성자 이재왕 작성시간23.02.01 아~~~~~크(한발 늦었쓰)
그~봄을 타는 뇨자가 나 걸랑요
봄~만되면 싱숭생숭~~(나도 몰라라)
봄마중을 갑장 명수니 회장님이
먼저 반기셨으니~~올해 봄 주인은 분명그대임에 틀림 없도다
자자~ 금요일엔 거하고 격하게
얼씨구 절씨구 한바탕~ 두바탕~
봄맞으러 일단 하번 오시지요
주인장님은 ~~
멍~석이나 깔아 주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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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1 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
누가?
그으대가. ( 끝에 왕자가 붙었다오 )
한 마리 제비 처럼 마음 만 날아가넹.
아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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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반갑습니다 혜원선배님
참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예전 산행 하면서 즐겁게 다녔던 시간들을 생각합니다 ㅎ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