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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작성자명수니|작성시간23.04.16|조회수186 목록 댓글 12


눈웃음 가득히
봄 햇살 담고

봄 이야기
너무 하고 싶어
잎새도 달지 않고
달려나온

내일의 별꽃
개나리 꽃

주체 할수 없는 웃음을
길게도 늘어 뜨렸구나

내가 가는 봄 맞이길
앞질려 가며

살아 피는 기쁨을
노래로 엮어 가는

샛노란 웃음꽃



^^ 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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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6 시를 좋아해서
    이해인 수녀님 시도 많이 읽어보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비오 | 작성시간 23.04.17 이쁜사람은
    소박한 시를 좋아하나봅니다
    명수니님의
    내면을 볼수있는 기회가 된듯하네요
    나리꽃과 아주 잘 어울려요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7 감사합니다
    비오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 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김창근달인 | 작성시간 23.04.17 멋져부요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7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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