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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작성자명수니|작성시간23.05.15|조회수136 목록 댓글 6

세모시
옥색 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 속에 나부끼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금수현,금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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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5 그네 타고 놀았던
    옛 시절
    그때가 그립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따가 뵈어요 ^^
  • 작성자청담골 | 작성시간 23.05.15 그네
    오월은 여왕의 계절
    옥색치마 입은 저여인
    그 누가 반기지 안으리오
    월요 댄스방
    오늘도 수고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5 오월의 햇살아래
    그네 타는 여인
    구름속에 나부끼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안백작 | 작성시간 23.05.15 시집을 손에 들고 다니는 여고생이 없어진 오늘날, 세상은 삭막합니다만 그래도 가끔씩 이런 글을 대할 때마다 행복을 느낍니다.
    치맛자락 날리며 그네타는 여인모습에서 우리는 지난시절의 고향과 그리움에 가슴이 서려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6 반갑습니다 안백작선배님
    어릴적엔 그네도 많이 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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