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시
옥색 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 속에 나부끼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금수현,금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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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5 그네 타고 놀았던
옛 시절
그때가 그립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따가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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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담골 작성시간 23.05.15 그네
오월은 여왕의 계절
옥색치마 입은 저여인
그 누가 반기지 안으리오
월요 댄스방
오늘도 수고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5 오월의 햇살아래
그네 타는 여인
구름속에 나부끼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안백작 작성시간 23.05.15 시집을 손에 들고 다니는 여고생이 없어진 오늘날, 세상은 삭막합니다만 그래도 가끔씩 이런 글을 대할 때마다 행복을 느낍니다.
치맛자락 날리며 그네타는 여인모습에서 우리는 지난시절의 고향과 그리움에 가슴이 서려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명수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6 반갑습니다 안백작선배님
어릴적엔 그네도 많이 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