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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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수니 작성시간23.07.29 계곡의 맑고 깨끗한 물이
폭포처럼 흐르고
그 속에서 즐거운 웃음소리 는 우리 동행 댄스방 님 들의 천하 놀이터였답니다
풍류까지 겸비하여 ~~ㅎ
어제는
우리들의
즐거웠던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도랑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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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오 작성시간23.07.29 도랑선배님께서
하기야유회엘 빠지시다니~~~~~???
빠지셨다면 모르는척
시치미를 딱뙤고 마셔야지
뭔다꼬
백운개곡이란 운을 띄우십니까요?
한여름의 개곡물이란
왠만하면 물비릿내가 물씬물씬 풍기는데
어제의 개곡물은 그야말로1급수였다우
그중 딱한명이
물속에서 슬그머니 시침딱떼고
오줌을 슬금슬금 흘러보낸 댄님한명 얼굴
똑똑히 기억하는데~~~~~
제 혼자만 알고있겠읍니다
앞으론 그러지 마시옵길요~~~~~^^
그밑에 있는 양반이
그 물로 입 행깁디다
모르면 약이될수도 있겠지만
별 효과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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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니정 작성시간23.07.29
도랑님 글재밋게 잘쓰셨네요~~
저도 오래전 백운계곡 넘어 광덕계곡끼구 화천가서 민물고기(피래미) 잡아
매운탕끓여먹던추억새삼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