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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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수니 작성시간23.09.28 어렸을적 추석은 온 집안 식구 들 모여 참 즐거운 명절이였지요 !!
그 시절 그 추억을 잠시 생각해봅니다
행복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비오 작성시간23.09.29 선배님도 젊을때는 왠간히도 뿌시댓네요
하기사 틀에박힌 수학여행보담
엉뚱하게도 새로운 호기심이 훨 매력있죠
댓병술이 있고 여친들이 있는곳인데
지옥인들 우선 들이밀고 봐야죠
눈앞에 여친이 따라주는술
아무 생각없이 쭉쭉 빨아땡기야지
별수 있읍니까
찐녹색 입은 아가씨 ~~얼굴이 그려집니다
그래도 끝까지 물고늘어져
술깨라고 달달한 식혜물까지 입에 떠넣어줬으니~~추억이 될수밖에요
지금은 어느하늘밑에 계시는지
대신 무운을 빌어보면서
재밋는글--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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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담골 작성시간23.09.30 선배님 글 솜씨 그 누가 따르랴
청춘을 신바람 대열에서
재미난 추억 이야기들로
제 추억도 불러모아봅니다
앵두나무 우물가 노래부른
내 친구 인기 만점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 보따리
젊음이여 그때 그시절이
그리우면 지금 행복할 수 있음이니
나 지금 행복합니다
선배님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작품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